배우 김영애가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김영애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변호인’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변호인' 김영애,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라미란, '타짜-신의 손' 이하늬, '인간중독' 조여정, '해무' 한예리가 이름을 올렸다.
김영애는 “얼마 전 '카
배우 김영애가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김영애는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변호인’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변호인’ 김영애, ‘소원’ 라미란, ‘군도: 민란의 시대’ 윤지혜, ‘인간중독’ 조여정, ‘해무’ 한예리가 이름을 올렸다.
김영애는 ‘변호인’에서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배국남닷컴은 23일 배우 조여정을 만났다. 조여정은 ‘방자전’에 이어 영화 ‘인간중독’으로 김대우 감독과 호흡을 맞춰 진정한 연기 변신을 시도,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1969년 한국 후방 부대를 배경으로 전도유망한 참전 용사 육군 대령 김진평(송승헌)과 부하의 아내인 종가흔(임지연)의 위험한 사랑을 농밀하게 그
‘19금 멜로’로 2014년 첫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인간중독’은 한류스타 송승헌의 첫 노출 베드신과 신예 임지연의 발견으로 관심을 모았지만 정작 조여정의 활약이 영화 안팎으로 반전의 묘미를 전해주고 있다. 조여정은 극중 김진평(송승헌) 대령의 아내 이숙진 역을 맡아 ‘방자전’에서 보여준 농염한 섹시미를 완전히 벗고,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조여정 송승헌
배우 조여정이 송승헌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조여정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영화 ‘인간중독’ 김대우 감독과 주연 배우 송승헌, 온주완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조여정은 송승헌에 대해 “나는 송승헌이 욱해서 오히려 좋았다. 다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순간순간 욱하는 남자다운 면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