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6일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안정환과 김성주가 비속어 발음과 비슷한 외국 축구선수를 거명하며 축구 중계방송을 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안정환의 현재의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바로 안정환은 연예인들의 생존경쟁이 가장 치열한 예능계에 진입해 눈길을 끄는 유일한 비연예인 출신 예능 스타로 부상하고 있다.
최현석
'허세 셰프' 최현석이 허당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5월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3-도시농부'에서는 최현석이 집에서 홀로 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석은 라면을 끓이기 앞서 냄비조차 찾지 못하는 허당의 면모로 보인 데에 이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게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이라며 허세 가득한
어느덧 6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농사짓는 분들의 손도 본격적으로 바빠지기 시작할 때죠.
요즘 TV프로에 '먹방' '쿡방'이 대세인 듯 하더니
이제 '농방(농사짓는 방송)' 유행 조짐이 보이네요.
농방의 매력이자 공통점은 바로 '농사경험이 전~~~혀' 없는 남자들의
좌충우돌 농사꾼 성장기라는 점에 있습니다.
먼저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인간의 조건3’가 항의를 받은 옥상 녹사 촬영분을 편집하기로 결정했다.
KBS 프로그램 관계자는 4일 배국남닷컴에 “건물 옥상에 농사를 지은 모습을 촬영한 KBS 2TV ‘인간의 조건3’ 촬영분을 편집하고, 재촬영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간의 조건3’ 제작진은 서울 여의도 KBS 연구동 3동 건물 옥상에 80톤 분량의 흙 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