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가 장기지속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를 개발한다.
휴메딕스는 지투지바이오 및 한국파마와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용 도네페질 주사제의 공동개발 및 라이선싱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휴메딕스는 기존 도네페질 경구제를 주사용 개량신약으로 개발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지투지바이오는 이노램프(InnoLAMP) 플랫폼
휴메딕스는 지투지바이오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약효 지속성 주사제를 비롯해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해 20억 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10월 체결한 ‘장기 약효 지속성 주사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에서 발전시킨 것이다. 양사간 기술 검토와 업무 교류를 통해 지투지바이오의 서방형 미립구 제조기술 ‘
휴메딕스(Humedix)는 지난 19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지투지바이오(G2GBIO)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약효 지속성 주사제를 비롯해 사업협력 강화를 위한 20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투자(SI)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0월 체결한 ‘장기 약효 지속성 주사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에 잇따른 건이다. 휴메딕스는 두 회
휴메딕스가 장기 성장 동력(모멘텀) 확보를 위해 외부 파이프라인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휴메딕스는 지투지바이오와 장기 약효 지속형 주사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서방형 주사제로도 불리는 장기 약효 지속성 주사제는 매일 복약 또는 주사로 투여해야 하는 약물을 1~3개월에 한 번 투여하는 주사로 대체하는 새로운 형태의 의
삼양홀딩스(Samyang Holdings) 바이오팜그룹이 약물전달기술(DDS) 기반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서방형 주사제 연구개발에 대한 협력을 추진한다.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지난 9일 약효지속성의약품 개발 기업 지투지바이오(G2GBIO)와 서방형 주사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회사는 1개월 이상 약효가 지
와디즈는 22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스타트업 투자 트렌드를 공유하는 '제 4회 트렌드콘서트-소셜임팩트 편'을 연다.
렌드콘서트는 와디즈가 격월 단위로 하나의 주제를 선정,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해 스타트업 투자 분야의 산업 동향과 주요 트렌드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행사다.
와디즈는 5월 온라인 커머스를 시작으로 전시 투자
정리해고된 후 13년째 복직 투쟁을 벌이고 있는 콜텍 노동자들이 노사 교섭에 돌입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콜텍 투쟁승리를 위한 공동대책위'(이하 공대위)는 이날 광화문 인근 모처에서 사용자 측과 협상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노사 교섭이 성사된 것은 2016년 2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노조에서는 이승열 금속노조 부위원장과 이
경상북도가 극동러시아 시장 개척에 팔을 걷어붙였다.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업무를 전담하는 이희용 프라이드상품 지원센터장을 단장으로 한 시장개척단을 최근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로 파견하여 향후 시장진출 가능성을 면밀히 타진하고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현지로 파견됐던 시장개척단은 블라디보스토시청과
한국과 체코를 대표하는 경제인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일 오후(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에서 체코상업회의소, 코트라(KOTRA)와 공동으로 ‘한ㆍ체코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밀로시 제만(Miloš Zeman) 체코 대통령이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경찰관에서 다문화학교 선생님이 된 사연이 공개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서울 강남경찰서 노상채(57) 경정이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다애다문화학교 교실에 들어선 강남경찰서 노 경정은 갑작스러운 박수 세례에 깜짝 놀랐다.
이번 학년도 마지막 한국어 수업을 맞아 학생들이 지난 8개월간 한국어를 가르쳐 준 노 경정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의료에 특화된 서비스로 올바른 병원정보를 양방향으로 주고받을 수 있게 구축하는게 목표죠.”
최근 강남구 역삼동 사무실에서 만난 황진욱 메디벤처스 대표는 선택과 집중을 강조했다. 그는 “과거에는 뷰티와 패션, 메디컬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다 보니 한 가지 분야에 집중하는 일이 어려웠다”며 “뭘 하고 있는 회사인지 정체성에 혼란을 느껴 지난해 모두 정리하고
한국전력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 아래 한국원전 수출협회와 공동으로 17일 사우디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사우디 왕립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을 비롯한 다수의 사우디 대학, 교육기관, 연구기관, 엔지니어링업체들을 초청해 ‘사우디 원자력 인력양성-엔지니어링 현지화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에는 한국과 사우디 양국 정부, 학계 및 산업계 관계자 약 15
한솔그룹 계열사인 한솔헬스케어의 지배권이 최근 벤처기업 에이디벤처스에 사실상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의 최다출자자와 등기임원의 절반 이상이 에이디벤처스측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솔헬스케어는 지난 8일 공시를 통해 최다출자자가 에이디벤처스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한솔헬스케어는 지난 6월 유상감자를 통해 발행 주
한국전력공사가 18일 삼성동 본사에서 상임이사 선임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국내부문 부사장에 박규호 전(前) 기획본부장, 해외부문 부사장에 이종찬 전 원전EPC사업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부사장 이외에도 경영지원본부장엔 백승전 전 감사실장, 기술엔지니어링본부장엔 김병속 전 전력연구원장이 임명됐다.
한전은 이번 상임이사 선임에 따른 후속인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