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유기견·유기묘 입양한 스타들◇이효리-최근 무지개다리를 건넌 순심이부터 모카, 석삼이, 고실이, 구아나 등 많은 유기견 입양-유기견 봉사활동 등 유기견 입양에 선한 영향력 행사 중◇박수홍-2019년 낚시터에서 만난 유기묘 다홍을 입양-자신이 다홍이를 구해준 것이 아닌 다홍이가 자신을 구해줬다며 감사함 표함...
“순심아~ 모카야~ 차 타고 산책가자” -볼보 XC90바닷길 드라이브 코스를 씽씽 달리는 이효리 부부의 차 ‘볼보 XC90’.민박집 손님 픽업을 위해, 다섯 강아지의 산책을 위해 꼭 필요한 애마인데요.볼보 XC90은 ‘효리네 차’로 유명세를 타면서 주문이 폭주해 현재 물량이 부족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을 정도랍니다.
“우리 커플 타투예요. 어때요?”...
글에 따르면 이효리가 모카를 만난 건 2년 전 안성보호소였다.
보호소에 모카를 데려온 것은 한 여성. 같이 살고 있는 남자의 폭력에 시달리던 이 여성은 술만 마시면 자신과 모카를 때리는 남성에게 헤어지자고 했고 그러자 이 남성은 모카를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여성은 새벽부터 보호소 문을 두드려 모카를 맡겼다. 이후 이 여성과의 연락은 끊어진 상태다....
유재석과 정형돈은 제주도에 살고 있는 이효리를 찾아갔고 핑클 노래를 부르던 중 유재석은 이효리의 반려견 모카에게 다리를 물렸다.
이효리 모카 소개를 접한 네티즌은 “모카가 유재석을 물었던 이유가 있었구나”, “이효리 모카에 대한 사랑이 대단한 듯”, “모카 사진 보니 너무 귀엽다. 이효리랑 다정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충 집안일을 마치고 평소처럼 개들과 숲에 갔다"라는 이효리는 "요 녀석들 누가 시키지 않아도 각자 자기 자리에 가 앉는다. 운전은 오빠가 그 옆엔 순심이. 뒷자리엔 나랑 모카. 요즘엔 앨리, 그리고 트렁크는 구아나 자리다. 앨리는 차를 아주 잘 타는데 산책 가는게 너무 좋은지 엄청 들떠 보인다. 요즘 앨리랑 놀아주느라 힘든 구아나. 항상 임시보호로...
반려견인 순심이와 모카도 함께 등장한다.
블로그에는 화려한 무대 위 이효리가 아닌 소박하고 털털한 모습이 그대로 녹아있어 이효리의 또 다른 매력이 담긴 영화나 화보를 보는 분위기다.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좋습니다. 소박하지만 건강식인것같군요"이효리 참 멋있게 늙는다. 블로그 잘 봤다", "이효리 블로그...이렇게 고사리 따고 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