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한컴)는 중국 최대 오피스 소프트웨어 기업인 킹소프트와 ‘한·중 소프트웨어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컴은 지난 8월 중국 시장에 웹오피스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킹소프트와 맺은 바 있다. 한컴의 웹오피스는 다음 달 킹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공식 출시된다.
두 회사는 이를 계기로 웹오피
한글과컴퓨터는 벨기에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용 PDF 솔루션 기업 ‘아이텍스트’를 자회사인 ‘씽크프리 NV’를 통해 인수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텍스트는 PDF 문서 생성·변환 솔루션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기업이 서버에 저장하고 있는 데이터 파일과 웹 브라우저 상의 컨텐츠를 PDF 문서로 생성하고, PDF 문서내의 데이터를 추출해 가공하는 SW 원
한글과컴퓨터는 16일 지능형 사이버 공격 방어 기술의 선도업체 파이어아이(대표 데이브 드왈트, www.fireeye.com)와 관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컴은 파이어아이와 고객들에게 한컴오피스 장기 라이선스를 제공, 파이어아이가 한컴오피스를 분석·탐지할 수 있는 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한컴오피스 소프트웨어
한글과컴퓨터는 12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컴은 11일 이 같은 내용의 '2015년도 현금배당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배당금은 액면가 대비 80% 수준으로 전년도 배당금(260원) 대비 54%가 인상된 수준이다.
배당 기준일은 2015년 12월 31일이며 최종 배당금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에 의
문서 편집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한글과컴퓨터가 추진하는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들이 기발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한컴에 따르면 한컴의 자회사 한컴핀테크는 지난달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인 드림시드를 출시했다.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벤처기업과 소액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이 서비스는 한컴이 1차 심사에서 선정한 사업 아이디어들을 인터넷에 공개하면
한글과컴퓨터 올해 3분기 영업이익 7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기 13%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9억원으로 10% 늘었으며 역대 3분기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컴은 2011년 1분기 이후 19분기 연속 분기별 최대 매출 기록을 이었다.
한컴은 글로벌 제조사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최적화된 ‘모바일 오피스’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오고 있
한글과컴퓨터(한컴)는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인 ‘드림시드’를 26일 정식 출시했다.
한컴그룹의 전문 심사위원단과 한·중·일 펀딩 전문 기업이 발굴한 스타트업의사업 기금을 마련하고, 커뮤니티 기반의 공동기금 마련 펀딩으로 온라인 투자 중개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드림시드는 ‘후원형’과 ‘기금형’ 펀딩 서비스로 나뉜다. 후원형은 제품의 개발, 출시 등에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SNS 기반의 협업서비스 기술 확보를 위해 기업형 SNS 솔루션 기업인 ‘DBK네트웍스’를 인수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컴이 인수한 DBK네트웍스는 SNS 내 검색, 미디어 공유, 지식 정보 공유, 인스턴트 메시징, 일정관리 등 생산성, 커뮤니케이션, 협업과 관련된 기술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한컴은 DBK네트웍스 인수를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과거 주력 사업인 PC용 오피스 사업에 더해 클라우드, 음성인식 등 신사업을 론칭하면서 미래 성장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구축하고 있다.
한컴은 올 1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두며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분기 매출액 212억원(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 영업이익 90억원(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을
오피스 기업으로 확고한 기반을 다져온 한글과컴퓨터가 음성인식 자동번역, 헬스케어, 핀테크 등 전방위적인 연구개발에 들어간다. 오피스 전문기업에서 탈피해 종합 IT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각오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24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한컴은 오피스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이는 전문기업이라는 인식을 주는 장점도 있지만 미래 성장의 한계로도 다가
한글과컴퓨터가 한컴오피스 2014 뷰어를 삼성전자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에 기본 탑재한다고 5일 밝혔다.
한컴오피스 2014 뷰어는 전 세계에 출시되는 갤럭시 S6 모델에 기본 탑재(일부 국가는 에디터 기본 탑재)된다.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구매자들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앱스토어를 통해 편집이 가능한 한컴오피스 2014를 다운로드
국내 토종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올해 들어 해외 시장 선점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내수 시장이 당분간 침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협소한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거대한 해외에서 답을 찾겠다는 의미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안랩, 한글과컴퓨터 등 굵직굵직한 국내 SW 업체들은 올해 사업 목표를 ‘글로벌 시장 선점’으로 삼고 연초부터 성과를 내는
한글과컴퓨터는 올초 영국, 독일, 러시아, 프랑스, 미국, 일본 등 10여개 국가에서 수출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한컴은 구축형 웹오피스인 ‘씽크프리 서버’를 러시아, 프랑스, 캐나다, 아르헨티나 기업과 대학에 수출했다. 이어 미국 홈쇼핑 HSN에서 판매되는 PC, 태블릿과 함께 씽크프리 제품들을 판매하며 향후 수출지역을 북미와 영국으로 확대할
한글과컴퓨터는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6% 오른 26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762억원으로 11% 성장했고, 당기순이익은 217억원으로 25% 증가했다.
한컴 측은 “2011년부터 4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며 “국내 오피스 시장 점유율을 22%로 끌어올린 성과”라고 밝혔다.
한컴은 2015년 배당률
한글과컴퓨터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핀테크와 음성인식, 클라우드등 신규 사업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10일 한컴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 762억원(전년대비 11% 성장), 영업이익 267억원(전년대비 16% 성장), 당기순이익 217억원(전년대비 25% 성장)을 달성, 2011년부터 4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오고
한글과컴퓨터가 7일 ‘한컴오피스 2014 VP’를 공개하고, 클라우드, 메타OS, 개방성 등을 중심으로 한 3대 오피스 실행전략을 내놓았다.
한컴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컴오피스 2014 VP의 주요 기능들을 소개하고, 한컴의 오피스 사업이 나아가야할 미래 청사진과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인수합병 등을 통해 멀지 않은 시간
한글과컴퓨터는 ‘한컴오피스 2014 for Android’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에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한컴오피스 2014 for Android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으로 Word, Excel, PowerPoint 와의 호환성을 높여 스마트폰에서도 자유로운 문서작업이 가능하다. 또 HWP, PDF 뷰어 기능을
한글과컴퓨터가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SW)를 출시했다.
한컴은 30일 역삼동 오중석 스튜디오에서 ‘이지포토 3 VP(EzPhoto)’ 출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한컴이 이날 발표한 ‘이지포토 3 VP’ 는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져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설명회에서는 사진작가 오중석씨가 이지포토를 직접 사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아이디어도
한글과컴퓨터가 적극적인 M&A 전략으로 2023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컴은 13일 제주도 서귀포시 WE호텔에서 전략발표회를 개최하고, 사업성장전략과 그룹화전략을 통한 ‘글로벌 IT혁신 그룹’으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홍구 한컴 대표는 “한컴은 글로벌 혁신 IT그룹되겠다”며 “한컴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과 유통 생태계
한글과컴퓨터는 29일 LG전자의 주력 스마트폰 G3에 ‘씽크프리 모바일 뷰어’를 기본 공급한다고 밝혔다.
국내외의 G3 구매자들은 씽크프리 모바일 뷰어를 통해 hwp, doc, xls, ppt 등의 다양한 오피스 파일과 PDF파일을 스마트폰에서 읽을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간의 호환도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문서 열람이 가능하다.
한컴은 LG전자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