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섭 센터장은 “4년 차를 맞이한 빅웨이브는 여전히 국내 혁신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유망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통해 스케일업을 이룰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센터는 빅웨이브를 통해 지난 3년간 59개 사를 발굴해 1291억 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냈다.
20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이한섭 KT 기업사업제안수행2본부장과 우마로브 울림죤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T의 중앙 전력관제 데이터센터 구축으로 우즈베키스탄은 전국 14개주 800만 가구의 전력 사용량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우즈베키스탄에선 그간 검침원이 개별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확한 검침과 수납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한섭 전 사장도 퇴직금과 급여로 총 16억9800만 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기재됐다.
다만 퇴직금이 실제 지급되지는 않았다. 금호타이어 측은 "전 임원들의 사퇴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을 미리 회계처리한 것"이라며 "아직까지 퇴직금이 지급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과 이 전 대표의 퇴직금 지급여부를 두고는 논란이 있을 것으로...
27일 금호아시아나그룹 및 금융권에 따르면 박삼구 회장과 이한섭 금호타이어 대표가 공식적으로 사임을 발표한다. 채권단은 추석 연휴가 끝나면 즉시 새 사장 선임 절차에 착수한다.
재계 및 복수의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기업 대표를 새로 선임하려면 주주총회에서 결정하기 때문에 40~50일이 소요된다"며 "금호타이어는 경영 공백을 피하기 선임 전...
우선 이한섭 사장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함께 경영진에서 물러나면, 새 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26일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금호타이어 사장 선임과 금호타이어 경영 및 재무 실사에 착수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 및 복수의 관계자는 "박삼구 회장은 주주협의회가 끝나면 금호타이어 대표 자진사퇴를 밝힐...
1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전날 오후 서울 여의도 산은 본사를 찾아 7000억 원 안팎의 자금 마련을 골자로 한 자구안을 제출했다. 자구안에는 중국공장 매각, 유상증자, 대우건설 지분 매각, 임금 및 인력 구조조정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산은은 해당 내용의 구체성이 떨어진다고 봤다. 금호타이어 측은 자구안 실행 시기 등...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 역시 출근길에 "자구안을 준비하겠다"며 "실적은 바닥을 찍은 것 같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의 앞날은 크게 두 가지 시나리오가 예상된다. 박 회장이 자구안에서 경영정상화 의지를 보여준다면 회생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국내 채권 규모가 1조3000억 원에 달한다. 앞서 박...
금호타이어는 28일 오후 광주공장에서 이한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이어 절단식’을 실시하고, 최고의 품질을 위해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로 ‘Back to the Basic’을 외쳤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정성 들여 만든 제품 500여개를 스스로 절단하며, 고객들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품질 향상을 위해 함께...
주기적으로 절단식 행사를 열어 모든 구성원의 품질 의식 수준을 높이고 생산·영업·연구 등 모든 부문에서 품질 혁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항상 기본으로 돌아가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며 “앞으로 모든 현장에서 ‘기본으로 돌아가자’를 원칙으로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섭 사장을 비롯해 금호타이어의 국내 및 해외 임원, 팀장, 내수 지점장 등 168명은 15일광주광역시 광산구의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전략경영세미나를 열고 중국 더블스타로의 매각 반대를 재결의하고 구체적인 경영 정상화 방안을 수립했다.
RE영업, OE영업, 기술그룹, 경영관리그룹 등으로 나눠 하루동안 진행된 세미나에서 이들은 △판매 증대 △비용 절감...
13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박 회장을 비롯 이한섭 사장 등 금호타이어 경영진의 조기 해임 결의를 논의하고 있다. 이달 중 해임 권고가 추진될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고 있다.
당초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박 회장의 해임을 바로 실행하지 않을 방침이었다. 금호타이어가 2년(2015~2016) 연속 D를 받으며 경영진 교체 요건을 갖췄지만 매각이 진행...
경영등급을 'D'로 평가해 경영진을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경영평가에 대한 신뢰도를 스스로 낮춘 바 있다는 것.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산업은행의 금호타이어에 대한 인위적인 경영평가 점수 는 금호타이어 경영진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며 “이에 불복하며 등급 재조정을 위한 이의제기 및 모든 법적 수단을 강구하겠다” 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이번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이한섭 사장 등 회사 경영진의 해임 결의를 논의한다. 금호타이어의 재무제표가 급속히 악화되는 것을 고려하면 매각 사안과 별개로 해임을 추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채권단의 판단이다.
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DB산업은행, 수출입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금호타이어 주주협의회 소속 8개...
현재 금호타이어 이사회는 박삼구 대표이사, 이한섭 대표이사, 송봉영 부사장, 신동혁 전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박해춘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신상민 전 한국경제신문 사장, 윤원중 전 국회 사무총장, 임홍용 전 KDB산업은행 자산운용 사장 등이다.
이 경우 주주인 산업은행이 법원에 박 회장 해임 가처분 신청을 받아 대표이사직에서 밀어낼 수 있다. 아직...
이와 함께 경영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박삼구, 이한섭 금호타이어 공동대표가 자진 사퇴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상표권 사용 허가 여부를 논의 중이다. 하지만 금호타이어 대표직 사퇴 요청에 대해서는 "전달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역시 대표직 사퇴 요구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
보아오 포럼에 참석하는 국내 기업인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상무다. 김 상무는 지난해 보아오 포럼의 영 리더스 라운드테이블(YLR) 공식 패널로 참석한 바 있다. 토마스 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페이먼트 비즈 그룹 상무, 이한섭 금호타이어 대표,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 이순인 아시아디자인네트워크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예방과 유방 건강 의식 향상을 위해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은 이후 5년 연속 이 캠페인에 참여해 왔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여성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핑크리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교육기부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을 통해 아름다운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