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호 ‘킬미힐미’ 도둑질 비난 가운데 시청률 1위…‘하이드 지킬 나’ 2위
도둑질 비난이 일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가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의 시청률에서 앞섰다.
2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2일 밤 방송된 지성, 황정음 주연의 ‘킬미, 힐미’는 9.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드라마 '킬미 힐미' 6회가 방영되는 22일, 드라마 '킬미 힐미'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지켜낼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의 원작 웹툰을 쓴 이충호 작가가 드라마 '킬미힐미'를 비난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이충호 작가는 21일 "다중인격장애를 겪는 남자의 인격(하이드)과 여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의 원작 웹툰을 쓴 이충호 작가가 드라마 '킬미힐미'의 표절을 암시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이충호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당당한 걸 보니, 아직 모르는구나. 곧 알려줄게. 본인이 도둑질한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단 사실을" 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충호 작가는 또 21일에 "다중인격장애를
하이드 지킬, 나 이충호
웹툰 '지킬박사는 하이드씨'의 이충호 작가가 드라마 '킬미힐미'에 대한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충호 작가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중인격장애를 겪는 남자의 인격(하이드)과 여자가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코미디는 내가 2011년에 그린 ‘지킬박사는 하이드씨’가 시작이다. 사회현상으로 포장하지 마라. 그저 아이디어 도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의 웹툰 원작인 ‘지킬박사는 하이드씨’의 웹툰 작가 이충호가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를 맹비난했다.
이충호 작가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킬미, 힐미’에 출연 중인 지성과 관련된 기사를 링크하며 “이런...당당한 걸보니, 아직 모르는구나. 곧 알려줄게. 본인이 도둑질한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다는 사실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