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이춘택병원은 '제9회 희망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200만원을 수원시 팔달구보건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원 팔달구보건소는 이 기부금을 보건·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팔달구 취약가구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춘택병원은 '희망을 주는 사람들'이라는 목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희망나눔 바자회는 지난 2016년 처음 시작으
대한전문병원협회는 제13회 정기학술세미나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고, 전문병원의 역할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정기학술세미나'는 이성규 대한병원협회 회장, 정흥태, 정규형, 이상덕 협회 명예회장을 비롯한 대한전문병원협회 소속 의료기관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약 1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권세광 학술위원장을 좌장으로 고려대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은 물리치료실 이승용 팀장이 '제7회 경기도 물리치료사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일반의료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수원시특례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팀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약 16년간 경기도물리치료사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보건행정 발전에 기여했고, 수원시 분회장으로 열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물리치료사의 위상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기간에 허리 통증으로 진료실을 찾는 환자들이 늘었었다.
코로나19의 직접적인 영향보다는 근무 형태 변화나 생활의 변화에 따라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 운동량이 감소하고 컴퓨터나 스마트폰 이용이 늘어나면서 잘못된 자세로 인해 척추 문제를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그런데 최근 또다시 코로
"나는 한국의 의료기술을 신뢰하고, 또 수술해야 한다면 그때도 이춘택병원에 와서 하겠다"
수원특례시 이춘택병원에서 2010년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1호 해외환자가 다시 병원을 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온 여성 타티아나 베르하투로바(68)로, 14일 어렵게 한국을 찾았다.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인해 직항이 없었지만 이춘
대한전문병원협회가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제5기 첫 상임이사회를 열어 임원 위촉과 회무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전문병원협회 윤성환 회장(수원 이춘택병원 병원장)은 첫 회의를 주재하면서 “의정갈등으로 촉발된 비상진료 상황에서 의료계에 많은 변화들이 예상된다"며 "이런 복잡한 시기일수록 전문병원의 역할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수원 이춘택병원은 대한전문병원협회 제5기 회장에 윤성환 병원장이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대한전문병원협회는 지난달 29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정기총회에서 제5기 회장으로 윤성환 병원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윤성환 신임 회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원 졸업 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정형외과 전문의, 이화의대 한국인공관절 센터 전임의를
수원 이춘택병원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용 환자 98%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춘택병원은 지난 2월 한 달간 서비스를 이용한 입원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7%는 주변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추천
경기 수원 이춘택병원이 병원을 처음 방문한 환자 400명 대상 설문을 시행한 결과, '진료서비스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93%가 '만족한다'라고 답했다.
26일 이춘택병원에 따르면 만족하는 이유에 대해 응답자의 41%가 '친절함과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꼽았으며, '향후 치료 계획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25%로, 66%가 설명을 잘해줄 때 진
관절전문병원 수원 이춘택병원이 정형외과 전문의 정호진 과장을 초빙해 1일 진료를 시작했다.
척추관절센터 정호진 신임과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전임의를 거쳐 고려대학교 의료원 정형외과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척추외과학회, 대한스포츠의
수원 이춘택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제5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재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춘택병원은 보건복지부 전문병원 지정 제도 시행 이후 시범기관을 거쳐 5회 연속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돼 관절부위 질환 전문 의료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이번 재지정에 따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제5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운영된다.
전문병원 지정
수원 이춘택병원이 13일 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에서 열린 '2023년 버드내노인복지관 감사송(감사하는 당신에게 사랑을 전하는 송년회)'에서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버드내노인복지관 감사송은 올해 나눔과 섬김 활동을 함께한 후원자,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관에서 마련한 자리다. 이춘택병원도 버드내노인복지관 장기후원으로 지역사회 발전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이 최근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통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증받은 치료법이며 KL(Kellgren-Lawrence) 2~3등급에 해당하는 초·중기 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치료에 적용할 수 있다.
줄기세포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많은 조직의 세포 형태로,
지난 몇 년간 코로나 19로 위축됐던 일상에서 벗어나 생활체육 인구가 점점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2년 체육 동호회 가입 종목은 축구가 18.4%로 가장 높았고 골프(16.7%)와 배드민턴(9.7%)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실내에서 운동하기 좋은 종목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경기 수원 이춘택병원이 희망나눔 기부행사를 통해 마련한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온누리상품권을 수원특례시 팔달구청 사회봉사 이웃돕기팀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희망나눔 기부행사'는 자치조직인 파트너도움위원회 사회봉사팀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역사회 내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자는 취지로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기부행
수원 이춘택병원은 자체 개발한 수술용 로봇 '닥터 엘씨티(Dr. LCT)'의 우수성을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13일 이춘택병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 '닥터 엘씨티(Dr. LCT)의 정확성-새로운 다관절 로봇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3 국제정형외과컴퓨터수술학회(CAOS-International)에서 밝혔다
“차세대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이 나온다고 홍보한 게 몇 년 전인데, 올해 도입됐으니 실제 쓰이기까지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죠”
윤성환(48) 이춘택 병원 원장은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 ‘Dr. LCT(닥터 엘씨티)’가 탄생하기까지 과정을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회상했다. 2002년 국내 최초 로봇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인 ‘ROBODOC(로보닥)’을 도입
작은 충격에도 뼈가 부러지는 골다공증성 골절과 질병으로 노년의 삶이 위협받고 있다. 골다공증이란 골이 약해져 조그마한 충격에도 뼈가 부러질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을 말한다. 골다공증 자체는 통증이 없어 골절돼야 관심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 엉덩방아를 찧는 아주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될 수 있고 기침을 세게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었을 뿐인데 척추뼈가 골절
손과 손목에 단단하고 조금 말랑거리는 혹이 만져진다면 양성 종양인 '결절종'을 의심해봐야 한다. 결절종은 손과 손목에서 생길 수 있는 가장 흔한 양성 종양으로, 손가락이나 손바닥, 손등, 손목 부위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 가장 자주 발생하는 부위는 손목관절의 손등 부위고, 이 외에도 손목과 손바닥이 만나는 안쪽 부위, 손가락의 가장 끝부분 관절 등
"척추는 수술하면 안 된다"
척추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흔히 하는 생각이지만, 환자의 몸 상태에 따라 수술이나 시술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시술이 수술의 대체가 아니라는 걸 알고 몸 상태에 맞는 최고의 선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시술과 수술의 차이점을 구분하기란 쉽지 않다. 수술은 어떠한 조작을 하든 몸에 변화를 주는 행위고, 시술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