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찹쌀떡의 눈물' 사건이 진실공방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민수 씨가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 보이는 글이 화제다.
MBC '시사매거진 2580-딸기찹쌀떡의 눈물' 방송에 앞선 지난달 26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생활의달인 과일찹쌀떡의 달인 김민수라고 합니다'란 글이 공개됐다.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장문의 편지를 올린
딸기찹쌀떡 논란에서 ‘갑’으로 지목된 안홍성 이찌고야 대표가 김민수씨의 주장을 반박했다.
안홍성 대표는 29일 자신이 개설한 카페에 ‘시사매거진 2580을 보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김민수씨의 주장과 MBC 시사매거진 2580 ‘딸기찹쌀떡의 눈물’ 방송 내용을 하나하나 반박했다.
그는 먼저 “어제 방송은 김민수씨와의 그 동안의 첨예한 논쟁거리에서
딸기찹쌀떡 사업을 억울하게 빼앗겼다는 김민수(32)씨의 사연이 공개되면서 ‘이찌고야’ 프랜차이즈 협약을 맺은 ‘대웅홀딩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웅홀딩스는 지난달 10일 이찌고야와 ‘프랜차이즈 컨설팅 및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당시 안홍성 이찌고야 대표는 “가맹비, 로열티를 없애고 크라우드펀딩 펀듀(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