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효진(롯데칠성음료), 이주영(롯데백화점), 정란숙(롯데멤버스), 권기혜(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상무보가 각각 새롭게 임원으로 선임됐다. 2017년 롯데지주 출범 당시 "롯데에서 여성 인재들이 유리천장의 벽을 느끼게 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던 신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성장동력 찾아라" 신 회장, 화학 계열사 힘 싣나
또한...
활동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총 6개월이다.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이 특위 위원장으로 내정된 상태다.
한편 민생경제, 미래일자리, 정치발전, 지방재정·분권, 저출산·고령화대책,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남북관계개선 등 7개 특위도 활동 기간이 내년 6월 말까지로 연장됐다.
이들 가운데 윤상현·김재원 의원은 이후 대통령 정무특보로 기용됐고, 이주영·유일호·강은희 의원 등은 이미 내각에 참여했거나 이번에 장관으로 내정됐다.
하지만 최근들어 각종 정치현안이 쟁점으로 떠올랐을 때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잦아 응집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친박계 의원들이 최 부총리의 귀환을 기다린 것도 이 때문이다.
‘최경환 사단’...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이주영 의원을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위 위원장에 내정했다”고 말했다.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위 위원장 자리는 남경필 경기지사가 지난해 6·4 지방선거에 출마해 의원직을 사퇴한 이후 계속 공석을 유지했다. 그동안 새누리당 간사인 김세연 의원이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이...
이후 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 소속 의원들이 다시 김 교수 내정에 반발했으나 결국 선임 절차가 마무리됐다.
김 원장은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홍익대 경영대학장과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와 ㈔뉴라이트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여연 원장직은 지난해 3월 이주영 의원이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자리를 옮긴 뒤...
여연 원장직은 지난해 3월 이주영 의원이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자리를 옮긴 뒤 1년3개월 가까이 공석이었다.
김 대표는 앞서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명예이사장의 여연 원장 임명을 추진했다. 하지만 친박(친박근혜)계의 반발에 부딪혔으며, 최근 박 이사장이 김 대표에게 여연 원장 사양 의사를 전달해와 이를 수용한 바 있다.
황 부총리는 당에서 활동할 당시 원내대표-정책위의장으로 호흡을 맞췄던 이주영 의원과 각별한 사이다. 4살 터울인 이들 모두 서울대 법대를 나와 판사 생활을 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새누리당 이혜훈 전 최고위원은 황 부총리를 든든한 자산이라고 표현할 만큼 친분이 두텁다. 이들은 새누리당에서 당 지도부로 활동할 당시 최고위원회의에서 황 대표와 손발을...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해양수산부 장관에 3선 출신인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을 내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해수부 직원들은 전문성이 있는 정치인 출신 장관이 왔다며 크게 환영하고 있다.
해수부 A 국장은 "이주영 장관 퇴임 이후 약 2개월 남짓 공백 기간이 이어져 우려감이 높아졌는데 이번 장관 임명으로 조직이 다시 활기를 찾고 업무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퇴로 공석이 된 후임 해수부 장관에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을 내정했다.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유 내정자는 해양 수산 전문 변호사 출신의 3선 의원으로 해양 수산 관련 식견과 전문성을 갖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신임 해수부장관 임명은 지난해 12월 이 전 장관이 사임한 지 약...
◇ 새누리당, 다음 달 2일 원내대표 경선
새누리당이 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완구 전 원내대표의 국무총리 후보자 내정으로 공석이 된 원내대표 경선을 내달 2일 치르기로 했다. 경선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는 3선의 김재경 의원(위원장)을 비롯해 전하진, 신동우, 김도읍, 박인숙 등 5명이 임명됐다. 이주영 의원은 25일 새누리당 당사에서...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새누리당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완구 전 원내대표의 국무총리 후보자 내정으로 공석이 된 원내대표 경선을 내달 2일 치르기로 했다. 경선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는 3선의 김재경 의원(위원장)을 비롯해 전하진, 신동우, 김도읍, 박인숙 등 5명이 임명됐다. 이주영 의원은 25일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이 과정에서 세월호 사고 수습 이후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청와대가 만류하면서 유임을 확정했다.
이번 개각 과정에서는 실세 권력들에 이리 저리 치이다 결국 ‘물’ 먹은 케이스도 나왔다.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그런 경우다.
박근혜 대통령은 당초 조 전 수석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내정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안전행정부장관에는 정종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미래창조과학부장관에는 최양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는 정성근 아리랑TV사장, 고용노동부장관에는 이기권 전 고용노동부차관, 여성가족부장관에는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재선)이 각각 내정됐다.
여러 차례 사의를 표한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의 경우 세월호 수습이 마무리되지 않은...
박 대통령이 국가 개조 적임자로 안 내정자를 지명한 만큼 개각 폭은 일부 장관만 교체하는 부분 개각보다는 정부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조각(組閣) 수준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번 세월호 참사 책임에 자유로울 수 없는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라면파동’으로 논란을 일으킨 서남수 교육과학부 장관의...
세월호 참사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과 이주영 해양수산부,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우선 교체 대상이며, 현오석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한 경제팀도 물갈이될 가능성이 높다. 국가개조를 정책으로 실천해야 할 새 경제팀은 강한 추진력을 탑재한 힘 있는 인사들로 짜여질 가능성이 높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과 남재준 국정원장의 동시 경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