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4급 과장급 26명 승진 내정…“행정직 절반 여성”

입력 2023-06-16 14: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주요 시책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성과를 낸 5급 공무원 중 26명(행정13·기술13)을 과장급(4급) 승진예정자로 내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번 4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한 전보를 7월 초에 시행함으로써 주요 핵심 사업의 성과를 가시화한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승진 인사는 주요 시책을 추진하는 사업부서와 격무부서 및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뒷받침해 온 지원 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한 간부를 두루 고려했다”며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행정직 승진 예정자 13명 중 6명이 여성으로 시에 능력 있는 여성 관리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4급 승진 예정자

▷행정직 △홍보담당관 채명준 △자치경찰총괄과 정명이 △기획담당관 부혜경 △양성평등담당관 박희원 △민생사법경찰단 정문철 △경제정책과 나형선 △복지정책과 송수성 △기후환경정책과 이주영 △문화정책과 홍우석 △관광정책과 김가영 △공원여가정책과 손형권 △수변감성도시과 김세정 △도시기반시설본부 배희정

▷기술직 △총무과 성호준 △도로시설과 이관호 △녹색에너지과 서한호 △ 공원여가정책과 허현수 △정신건강과 고재정 △주차계획과 이유국 △도로계획과 전기현 △공공주택과 윤병헌 △도심재창조과 이예림 △도시정비과 이기원 △공동주택지원과 김병철 △신속통합기획과 최재준 △성북구 조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56,000
    • +0.28%
    • 이더리움
    • 3,429,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458,500
    • +2%
    • 리플
    • 802
    • +2.69%
    • 솔라나
    • 196,700
    • +0.15%
    • 에이다
    • 476
    • +1.06%
    • 이오스
    • 698
    • +1.45%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00
    • +1.46%
    • 체인링크
    • 15,170
    • -0.98%
    • 샌드박스
    • 381
    • +5.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