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국내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에 의한 원터치 점화방식 가스레인지 화재가 발생했다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오전 6시쯤 김포의 한 빌라에서 가스레인지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으며, 주방 벽면 일부가 그을리고 가스레인지와 냄비 등 일부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국민건강 증진과 의학 발전, 질병 예방을 위해 올해도 다양한 연구과제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KMI는 지난 26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외부 연구책임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KMI 연구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2022년도 KMI 연구지원사업은 지난 7월 연구과제 공모가 진행됐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부동산시장 특별위원회와 부동산 정책 논의에 나선다.
서울시는 27일 오 시장이 국민의힘 부동산특위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세훈 시장과 국민의힘이 공시가격 현실화와 부동산시장 안정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논의하기 위해 진행된다.
간담회 순서는 이종인 수석연구원의 공시지가 상
박병석 국회의장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2일 구성됐다. 3일에는 위촉식 및 1차 회의을 개최한다.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통합위가 공동위원장 2명과 3개 분과 등 총 23명 위원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은 전직 국회의장인 임채정·김형오 전 의장이 맡았다. 각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전신인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출신
우리은행은 내년 1월 지주사 설립을 위한 지주 임원 내정 및 은행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내정)이 지난해 은행장 취임시부터 강조해 온 인사원칙인 능력 중심의 객관적이고 투명한 승진인사, 전문성을 고려한 공정한 인사, 역동적인 조직을 위한 세대교체 원칙이 반영됐다.
지주 초기 소규모 조직 출범을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소득주도성장’으로 요약되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성장이론이 없는 진보주의는 정말 문제가 많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최근 우리 정부가 움직이고 집권당이 움직이는 것을 보면, 여러 나름의 고민을 하시겠지만, 사실은 우리 국가에 맞는 성장이론을 발견하기 참
천안함 피격 물체가 북한 어뢰가 아니라는 의혹이 시사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 번 제기됐다.
28일 KBS2 '추적 60분'에서는 '8년 만의 공개, 천안함 보고서의 진실'이라는 주제로 천안함 피격 진실을 파헤쳤다.
2010년 3월 26일 인천 서해 백령도 부근에서 발생한 천안함 피격사건을 두고 국방부는 "북한 어뢰에 의한 피격으로 침몰되었
올 연말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수장 15명 이상이 대거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수장 자리가 공석인 기관이 여러 곳인 데다 임기가 만료된 뒤 직무를 수행하던 이들도 최근 줄줄이 옷을 벗고 있다. 문재인 정부 1기 내각 인사가 거의 마무리되면서 산하 공공기관장 인선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8일 산업부와 업계에 따르면 현재 한국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주 본사 신사옥을 준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원자력환경공단은 2015년 12월부터 총사업비 405억 원을 투자해 경주시 충효천길 19번지 4만435㎡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신사옥을 건설했다. 공사는 동부건설과 경주지역 건설업체인 범한종합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했다.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냉ㆍ난방에 활용하며, 녹색 건
우리은행이 민영화 이후 자율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고객수익률 기반 자산관리 역량 제고 및 비이자이익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국내그룹, 글로벌그룹, 영업지원그룹을 부문으로 격상해 각 부문장의 책임경영 권한을 강화했으며 부문장은 부문 내 조직간 협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조정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BGF리테일은 조용준 4권역장의 상무 승진을 비롯한 2017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정기 인사와 함께 BGF리테일은 조직문화팀과 해외소싱 태스크포스팀(TFT) 등 조직을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이는 조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경영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