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이 23일 병원 지하 2층 이영주 홀에서 개원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대서울병원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뇌혈관‧대동맥 치료를 전담하는 이대뇌혈관병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을 차례로 개원했다. 1000병상 이상 병원 규모를 확대해 오는 2026년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진입을 현실화할 것임을 선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명수 이화
지난달 30일 신임 경제수석으로 임명…1일 이임식 가져올해 4월부터 한은 금통위 임기 시작…후임자, 잔여 임기까지만 재직
박춘섭 신임 경제수석이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는 만큼 해결방안 모색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 신임 경제수석은 1일 “저출산 고령화 추세와 함께 구조개혁이 늦어지면서 잠재성장률도 하락하고 있다”며 “비록 제가 한국은행과 금통위를 떠
문재인 대통령은 이임을 앞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에게 20일 '안동소주'를 선물하며 작별인사를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30분 동안 이임 인사차 청와대를 방문한 해리스 대사를 접견하고 해리스 대사가 좋아한다고 언급한 안동소주를 선물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2년 반 전인 2018
강성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이 사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 관계자는 이날 "강 본부장이 22일 우정사업본부 직원들과 전국우정노동조합 관계자들과 이임 인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임 이유를 모르겠다"고 밝혔다.
강 본부장의 임기는 올해 11월까지로 4개월여 남았다. 행정고시 30회 출신으로 2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8일 이수훈 주일 한국대사를 만나 강제노역 배상 소송과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한국 측의 적절한 대응을 재차 요구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임을 앞둔 이 대사를 이날 오후 총리 관저에서 만나 일본기업에 대한 강제노역 배상판결 문제와 위안부 문제를 비롯한 한일 간 현안에 대해 “현재 상황을 우려
10일 이임하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치권에 쓴소리를 던졌다. 후임 홍남기 부총리 후보자겐 정책적 조언보단 격려와 기대를 전했다.
김 부총리는 임기 마지막 날인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단감회를 갖고 부총리로 재임한 지난 1년 6개월간의 소회를 밝혔다. 김 부총리는 “주어진 여건에 최선을 다하는 게 공직자의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당정청이 25일 경제활성화 관련법을 조속히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청와대와 정부, 새누리당은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실무회의를 열고 하반기 국회 중점처리 법안과 주요 국정과제 및 공약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이날 오전 임명된 추경호 신임 국무조정실장이 상견례를 겸해 참석했고 고용노동부 차관으로 자리를 옮긴 고영선 전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도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경제 회복의 불씨를 살렸지만 체감을 못 하게 한 데에 국민들에게 미안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세종청사에서 기재부 기자단을 만나 “앞으로 훌륭하신 분이 오시니 저보다 훨씬 잘 하시리라 믿고 바통을 넘겨드리는 것 같아 다행이다”라며 이같이 이임 인사를 전했다.
후임 부총리에 대해선 “
국정원장에 내정된 이병기 주일대사가 13일 오전 이임 인사를 겸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날 예정이다.
한국대사가 이임할 때 일본 총리를 만나는 것은 과거에도 있었던 일이지만 정기국회 회기 중이어서 일정이 빡빡한 아베 총리 측이 지난 10일 내정 발표로 급히 떠나게 된 이 대사와 면담 일정을 마련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이다.
일각에서는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된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이 기재부 직원들에게 수뇌부 공백에 동요하지 말라는 독려의 글을 보냈다. 우리 경제가 대내·외 위험요인에 둘러싸인 상황 속에서 우리 경제를 이끌어 갈 기재부 동요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신 차관은 5일 기재부 직원들에게 당부의 글을 보냈다. 그는 “1차관입니다”라는 인사말로 시작한 770자의 짧은
한덕수 주미대사가 16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을 두고 다양한 관측이 나오는 등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관장회의 참석을 위해 귀국한 상황에서 사의를 표명하고 회의에도 불참한 것으로 볼 때 갑작스러운 결정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 대사가 오늘 오전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
한덕수 주미대사가 16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 대사가 오늘 오전 사의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사임 배경에 대해서는 달리 아는 바가 없다”고 말한 뒤 “적절하게 처리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사표가 수리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한 대사는 다음 주에 열리는 재외공관
한덕수 주미대사가 16일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 대사가 오늘 오전 사의를 표명했다"며 "(제출한 사표는) 적절하게 처리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 대사의 이번 사임 배경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조 대변인은 "한 대사가 이임인사 등을 겸해 17일 미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석기 주(駐)오사카총영사가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사표를 내고 귀국한 것으로 8일 전해졌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8일 "김 총영사가 얼마 전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어제 귀국한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후임자를 급히 물색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 총영사는 지난달 오사카 지역의 일본 정부기관과 언론사ㆍ기업 관계자 등을 상대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0일 오후 5시 강남 임피리얼팰리스호텔(구 아미가호텔) 7층 두베홀에서 정ㆍ관계 인사 및 유관기관장을 비롯한 외부인사와 협회 전ㆍ현직 임원 및 대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ㆍ7대 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ㆍ취임식 행사에서는 고담일 협회 제6대 회장의 이임인사와 지난달 24일 제16차 정기총회에서 제7대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