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13일 서울 송파구 본사 2층 독도홀에서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 진행된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에는 이원태 은행장을 비롯해 신입행원 35명과 선배직원, 신입행원 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명장 수여 외에도 신입행원들이 꾸미는 장기자랑, 신입행원의 부모님
Sh수협은행은 지난달 1일 출시한 ‘Sh내가만든적금’이 출시된 지 43일 만에 1만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Sh내가만든적금’은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1.5%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3년제 기준 최고 연 3.3%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적금으로 수협은행의 새로운 출범을 기념해 기획 출시된 상품이다.
이날 가락시장역지점에서는 1만 번째 가입 고
수협은행은 외환실적이 우수한 전국 16개 지점에 '외환 핵심영업점 인증서'를 부여했다고 2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비이자 사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외환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이번 외환 핵심영업점 지정이 진행됐다.
외환 핵심영업점은 올해 상반기 외환실적 우수 영업점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선정된 지점은 환율 및 수수료의
수협은행이 18일 ‘제2기 프로슈머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프로슈머단의 임기는 내년 말까지 정기(매분기 1회) 및 수시모임을 갖고 이를 통해 △영업점별 마케팅 활성화 아이디어 제시 △신상품 아이디어 제시 △분기별 테마상품 모니터링 △불합리한 금융제도 관행 및 금융소비자의 이익제고 위한 모니터링 △기타 금융소비자의 의견 제시 및 모니터링의 역할을
수협은행은 이원태 은행장이 28일 경기도 이천시 수산물 수출 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금융관련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초 수협은행이 내세웠던 '해양수산 금융 특화전략 추진'의 일환으로 이 행장은 취임이후 관련 업체를 방문하고, 유관기관 및 산하기관과 금융거래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는 등 해양수산금융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 행
수협은행은 '제3기 주니어보드(청년중역회의)'를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임직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기업문화 개선과 경영효율성 증대 및 미래성장 기반을 위한 인재풀 육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제3기 주니어보드는 과장급 이하 직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공모를 거쳐 선발됐다.
세부적으로는 조직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회의
수협은행이 8일 충남 천안시에 119번째 지점인 천안지점(지점장 이명섭)을 개설했다.
이번 신설된 천안지점은 신흥상업지역인 성정동에 위치하며, 병원·의원 및 근린상가 등이 밀집해 있어 상시 유동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인근 산업단지에 약 47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향후 추가적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금융수요가 증가할 것
‘유리천장’이 두텁기로 유명한 은행권에 변화가 일고 있다. 임원급에서는 여성 비율이 여전히 한 자릿수에 불과하지만 농협은행, 기업은행, 수협은행 등 토종은행을 중심으로 책임자급인 과장급에서는 여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 2월 있었던 인사에서 과장급으로 승진한 이들 중 여성의 비율은 59.1%(260명)로 집계됐다.
수협은행은 21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이하 어업인재단)에 어촌복지기금 4억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촌복지기금은 어업인의 교육·문화·복지증진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공익상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다.
이원태 행장은“최근 여수·부산 기름 유출사고로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