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측이 6일 4040유세단을 구성, 이번 대선의 스윙보터(swing voter·상황과 이슈에 따라 선택을 달리하는 유권자층)로 꼽히는 40대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중앙선대위 유세지원본부(본부장 김학송)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40대 유권자 4040명으로 짜여진 4040유세단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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