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측이 6일 4040유세단을 구성, 이번 대선의 스윙보터(swing voter·상황과 이슈에 따라 선택을 달리하는 유권자층)로 꼽히는 40대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중앙선대위 유세지원본부(본부장 김학송)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40대 유권자 4040명으로 짜여진 4040유세단 발대식을 가졌다.
유세단은 4000명의 시·도당 및 당협별로 구성한 유세단 400명에 문화·예술·체육·경제·법조계 등 각계 40대 대표인사 40명이 별도로 더해져 총 4040명으로 구성했다.
공동단장으로는 이채은 (주)마이하우스 대표, 탤런트 정호근 씨, 조정열 숙명여대 교수, 최성원 광동제약 사장, 이영임 학부모회장 등 5명이 임명됐다. 여기에 탤런트 심은하 씨의 남편인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과 이봉주 전 마라톤 국가대표, 유남규 남자탁구 국가대표 감독, 가수 이재수씨 등이 단원으로 참여한다.
유세단은 수도권과 지역 유세를 통해 새누리당의 40대 정책공약을 같은 연령대 유권자들에게 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학송 유세지원본부장은 “40대를 겨냥한 새누리당의 정책공약이 다른 당보다 월등하지만 전달이 잘 되지 않고 있어 맞춤형 정책홍보유세단인 4040유세단을 출범시켰다”며 “당의 맞춤형 정책공약을 같은 연령대인 40대 유권자들에게 홍보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