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이영애의 '대장금2' 출연 무산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연기 휴업 중인 톱스타들'에 대해 김구라, 허지웅, 박지윤, 김희철, 강용석, 이윤석 등 MC들이 대화를 나눴다.
이와 관련해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9년 동안 작품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이영애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허지웅 영화 평론가는
MBC ‘대장금2’의 출연을 두고 고민하던 이영애가 ‘출연 포기’ 쪽으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출연 포기 결정에 대해 이영애 측은 “일신상의 이유로 출연이 어렵겠다”고만 전해 구체적인 이유를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MBC는 ‘대장금’ 속편에 차질을 빚게 됐다. ‘대장금’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한류에 기여했던 작품인 만큼 속편 기
이영애가 '대장금2'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hs*****는 "대장금을 또해? 허준에 이어 대장금도 또 재탕? 허준 재미봤나?"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디 gold****는 "전작보다 좋은 후작은 거의 보질 못했다..현명한 판단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배우 이영애가 MBC 드라마 ‘대장금2’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9일 MBC는 "MBC는 기획중인 사극 ‘대장금’ 속편에 전편 ‘대장금’ 주연 배우 이영애가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MBC는 “이영애 측이 ‘일신상의 이유로 출연이 어렵겠다’고 출연고사 의사를 밝혔다”며 “그동안 이영애 측과 상호협의가
배우 이영애(43)가 MBC 드라마 '대장금'의 후속작 '대장금2'에 출연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영애는 최근 '대장금' 시나리오를 집필했던 김영현 작가를 만나 '대장금2'의 시놉시스를 전달받고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장금'의 상징이 이영애인만큼 이영애의 '대장금2' 출연 여부는 가장 큰 관심사였다.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