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구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수석팀장은 “글로벌 OTT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 중에서는 왓챠가 대형 플랫폼들과 치열하게 경쟁하며 성장해온 저력이 있는 만큼 세계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 팀장은 “전통의 콘텐츠 공룡들 틈바구니에서 데이터와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에 균열을 내고 변화를...
위원장, 이연구 강서구의회 의장, 이성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새 병원 및 의과대학의 착공을 축하했다.
이화의료원 새 병원은 지하 5층과 지상 10층의 1036병상 규모, 의과대학은 지하 5층, 지상 12층으로 건립되며 대림산업주식회사가 시공을 맡아 2018년 하반기 준공된다.
이번 착공식은 김경효 의학전문대학원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새 병원과...
딜리의 주요안건은 영업보고 및 감사선임, 이사보수한도 등이다. 이사 후보에는 이연구 상무이사와 김성한 경영지원본부장이, 감사 후보로는 정영진 세무회계사가 올랐다. 이사 수는 3명에서 4명으로 늘었으나 이사 보수 최고 한도액은 9억원으로 동결됐다. 또한 딜리는 보통주 한주에 42원의 배당을 결정하고 이사회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기 사장은 사임한 이연구 전 사장의 뒤를 이어 지난달 20일부터 금호건설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1976년 공채로 금호실업에 입사한 그느 30년 이상 금호에만 몸을 담은 정통 '금호맨'이다. 주로 재무와 기획 쪽에서 발군의 능력을 보여 왔고 그룹내 몇 안 되는 재무전문가로 통한다.
아시아나항공 창업 멤버로써 전략기획실장, 재무부문 임원...
박찬구 회장의 석유화학 부문이 분리된 이후 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던 금호산업의 이연구 당시 사장은 지난 4월 기자간담회에서 "경영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전문 경영인이 필요하다. 임직원 입장에서는 기존 대주주(박삼구 명예회장)가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발언이 나온 직후 그룹은 "개인적...
실제로 박찬구 회장의 석유화학 부문이 분리된 이후 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던 금호산업의 이연구 당시 사장은 지난 4월 기자간담회에서 "경영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전문 경영인이 필요하다. 임직원 입장에서는 기존 대주주(박삼구 명예회장)가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재계 관계자는 "박 명예회장의...
금호건설은 20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지난 16일 사임한 이연구 사장 후임에 기옥 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옥 사장은 올해 1월부터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을 맡아 그룹 구조조정의 임무를 수행해왔다.
기옥 사장은 광주 제일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76년 금호실업에 입사해 주로 재무와 기획 쪽에서 능력을...
이연구 금호산업 사장이 워크아웃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직을 내놨다.
금호산업은 16일 이연구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김성산 대표이사(사진) 단독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사장이 당초 워크아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연말 사임하려 했지만 회사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대표이사직을 맡아왔다"며 "지난...
금호건설(대표이사 이연구 사장)이 인터넷 홍보대사‘파블로3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의 재학 중인 1~4학년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오는 20일까지 금호아시아나그룹(www.kumhoasiana.com), 금호건설 홈페이지(www.kumhoenc.com)에 접속해 접수 양식을 다운로드 받은 후 이메일(poblo@kumhoenc.com)로 접수 할 수 있다.
웹 활용 능력과 블로그 일일...
이연구 금호산업 건설사업부 사장은 20일 서울 신문로 금호아시아나 신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경영 조기 정상화를 위해 전문 경영인이 필요하다는고 판단하고 있다"며 "기존 대주주(박삼구 회장)가 경영에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박삼구 회장 복귀에 대해 이 사장은 "주주들과 임직원 모두 기업가치...
금호건설은 지난 10일 이연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명이 홍제동 개미마을(서대문구 홍제동 산 1-100번지 소재)을 찾아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금호건설은 54가구에 연탄 총 1만장과 쌀 10kg 54포를 지원했다. 이번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으로 금호건설은 어려운 이웃에게 여름에는 희망을 겨울에는 온정을 나눠준...
호치민 시장, 임홍재 주 베트남 대사 등 한·베트남 각계 인사들을 비롯해 박찬법 그룹 회장, 신훈 건설부문 부회장, 이연구 금호건설 사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금호아시아나플라자는 ▲ 5성급 호텔 객실 305실과 아파트 260가구, 오피스 및 상가 등 총3개동으로 구성된 최고급 대형복합주상건물로 ▲ 연면적 15만㎡, 대지면적 1만 3,600 ㎡에 지하 3층, 지상 32층...
양국 국민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양국의 우호협력관계가 더욱 튼튼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 회장을 비롯해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 이연구 금호산업 사장, 허명수 GS건설 사장 등 한국 기업인 70여 명과 훈센 총리, 하오 남홍(Hor Namhong) 부총리 등 캄보디아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8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 이연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은 연말을 맞아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청운양로원을 찾았다.
금호건설 임직원들은 그동안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을 모아 만든 성금을 기증하기 위해 이 곳을 방문했다. 금호건설은 지난 2006년부터 매달 임직원들의 1000원 미만의 금액을 성금으로 모으는 '급여 끝전 모으기'행사를 진행...
7일 금호건설 이연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은 서울노인복지센터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배식하고 점심시간후에는 선물을 증정하기도 했다.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연구 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효'의 정신을 항상 마음속에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임직원들과 이 곳을 찾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은 이연구...
베트남을 제2의 전진기지로 삼겠다고 다짐해 온 이연구 사장은 “성공적인 해외사업을 위해서 상대 국가와 진실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다양한 문화적 교감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생각해왔다. 사랑의 집짓기 운동은 이러한 신념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