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바이오가 위드바이오코스팜의 특허 받은 귀리 베타글루칸인 '신바이오클루칸(Syn-Bio Glucan)’ 독점 및 제품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신바이오클루칸은 위드바이오코스팜이 특허 받은 복합 유산균 발효 제조 공법을 이용해 귀리를 5종의 유산균으로 복합 발효시켜 다른 화학적 공법과 달리 구조 파괴 없이 생성된 베타글루칸이다.
특히,
우리바이오는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이하, 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해양생물유래 건강기능식품 소재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양바이오센터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해양생물을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공동 개발하기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미래 사업화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해양
우리바이오는 동화약품 천연물 연구팀 출신 이현용 이사를 기업부설연구소 소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현용 신임 연구소장은 2003년 동화약품에 입사, 17년간 천연물 소재 탐색에서 원료 생약 표준화, 약효 평가 등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주도한 천연물 신약 전문가이며 약사이자 한약조제사로써 의약품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우리바이오가 연질캡슐 제조설비 구축 및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승인을 완료하고 본격 생산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바이오는 루테인, 오메가3 등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연일 증가하고 있는 연질캡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안산 건강기능식품 공장 내에 25억 원을 투자해 3개 라인을 구성, 하루 120만 개(
우리바이오가 바이오 사업 강화를 위해 전 동화약품 이숭래 대표(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숭래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한국화이자제약에 입사, 27년간 제약 영업, 신약 PM (Product Manager), 신약 개발팀장, 마케팅 총괄 이사, 영업 총괄 상무, 비즈니스 엑설런스 전무
유광열 동화약품 대표이사 사장이 임기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난다. 유 사장마저 중도에 하차하면서 동화약품의 잦은 전문경영인 최고경영자(CEO) 교체가 구설에 오르고 있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전날 동화약품에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2월 대표이사에 취임한 유 사장은 약 10개월 만에 자리를 떠나게 됐다. 애초 임기는
동화약품은 13일 서울 성모병원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Compliance Program·CP)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열린 선포식에는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을 비롯, 이숭래 사장 및 영업지점장·사업 부장·각 부서별 자율준수 책임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동화약품은 선포식을 통해 변화하는 제약업계
동화약품은 전날 아주대학교의료원과 공동연구 및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당일 행사에는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및 이숭래 사장을 포함한 동화약품 임직원들과 아주대학교의료원 유희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및 박해심 첨단의학연구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협력 분야는 △의료현장의 의료수요 충족을 위한 목표지향적
동화약품은 31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숭래 전 한국화이자제약 영업 마케팅 총괄 전무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박제화 전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이로써 동화약품은 최대주주인 윤도준 대표이사 회장과 이숭래 신임 대표이사의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동화약품은 한국화이자제약에서 Business Excellence 전무를 지낸 이력이 있는 이숭래 씨를 사장으로 영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영입된 이숭래 사장은 성균관대 국문학과를 졸업, 1982년 한국화이제제약에서 27년 이상 재직했다.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이 사장은 약국·의원·종합병원 영업, 마케팅팀장, 국내 영업담당 이사를 거치며 독보적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