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는 대마초 흡입으로 2015년 4월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뒤 지난달 3일 출소했다. 이센스는 지난 2011년에도 대마초를 수차례 흡연한 혐의로 징역 1년 2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 약물 치료 강의 수강 40시간의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이센스는 복역 중인 지난해 8월 27일 첫 솔로 앨범 '디 애넥도트'를 발매, 지난 2월 한국 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대마초가 미국에서는 점점 합법화가 돼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센스에게 1년 6개월의 실형 선고를 내리다니. 여긴 한국이다 거긴 미국이고 이러는 애들은 그럼 한국인데 왜 갓 안쓰고 다니고 왜 미국 브랜드 입고 미국 음식 먹냐 우리 나라 법이 특별히 무식하고 전세계의 흐름에 뒤따라질 필요가 있어?"
-지난 7월, 가수 이센스가 대마초 흡연으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센스, 새앨범, 마약 사건에도 불구하고 " "이센스, 노래로 승부하나보다", "이센스, 앨범에 마약 관련한 내용 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센스는 지난 달 대마초 흡연 혐의로 열린 최종공판에서 1년 6개월의 실형 선고를 받았다.
한 연예기획사 팀장이 10대 걸그룹 지망생들에게 강제로 대마를 피우게 한 사실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가수 이센스의 과거 인터뷰에서 대마초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센스는 지난해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대마초 사건’ 당시 심경을 담은 노래를 발표할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내놨을 때 심하게 피곤해질 얘기는 안할 듯...
하지만 지난 11월 이센스가 대마초 흡연 협의로 조사를 받기 시작하면서 앨범 발매 여부가 불투명해 지기도 했다.
한편 이센스는 서울 마포구의 한 주차장과 자신의 집에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3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달 22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이센스에게 징역 1년 6월과 추징금 55만원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센스 비행, 이센스 비행
대마초 흡연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이센스가 신곡 '비행'을 공개했다.
이센스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는 지난 24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이센스의 '비행'을 발표했다.
'비행'은 이센스가 지난 3월 '슬립 타잇'(Sleep Tight) 이후 발표한 올해 두번째 무료 공개곡으로 자신을 둘러싸고 바쁘게 변해가는 세상을 관조하며...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힙합 가수 이센스가 법원으로부터 1년 6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심우용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센스에게 징역 1년 6월에 추징금 55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센스는 서울 마포구의 한 주차장과 자신의 집에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3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