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는 6일 일본 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671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85타를 쳐 지난해 JLPGA투어 상금왕 스즈키 아이(일본)를 1타차로 제쳤다.
이변이 없는 한 우승이 기대됐던 이정은은 5번홀(파5)에서 ‘천금의 이글’을 기록하며 멀찌감치 도망가는 듯했으나 이후...
이정은6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ㆍ6715야드)에서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합계 5언더파 211타(71-68-72)를 쳐 공동 2위그룹을 4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특히 이날 언더파를 친 선수는 단 2명이고, 3일동안 언더파를 친 선수가...
이정은6은 4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ㆍ6715야드)에서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71-68)를 쳐 지난해 상금왕 스즈키 아이(일본)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전날 번개를 동반한 비구름으로 경기가 순연된 이정은은 행운이 따랐다....
양용은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센트럴 골프클럽 서코스(파72)에서 열린 2018시즌 JGTO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일 6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합계 합계 23언더파 409타로 안백준(29)을 1타차로 제치고 수석합격했다. 한국은 이로써 4년 연속 1위 합격을 이어갔다.
2004년 일본에 진출, JGTO 통산 4승을 거둔 양용은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09년 메이저...
세계여자골프랭킹 4위 펑산산(중국)이 LPGA 투어 아시안 스윙 4번째 대회인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ㅔ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펑산산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 다이헤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66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9언더파 197타를 쳐 홈코스의 스즈키 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상금 22만5000달러)
▲3-5일, 3라운드(54홀) 경기
▲일본 이바라키현 타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6506야드)
▲2017 LPGA투어 다섯개 아시안 스윙 중 4번째 대회
▲디펜딩 챔피언=펑샨샨(중국) ▲사진=LPGA
▲중계방송=JTBC골프, 5일 오후 4시부터...
한시즌 우승 신기록(16승)에 도전하는 한국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스윙 4번째 대회에서 적신호가 켜졌다.
선두와 5타차. 뒤집기가 쉽지 않은 스코어다. 이민영(25·한화)이 주춤하는 사이에 펑샨샨(중국)이 대회 2연패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민영은 4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 다이헤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6608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상금 22만5000달러)
▲3-5일, 3라운드(54홀) 경기
▲일본 이바라키현 타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6506야드)
▲2017 LPGA투어 다섯개 아시안 스윙 중 4번째 대회
▲디펜딩 챔피언=펑샨샨(중국) ▲사진=LPGA
▲중계방송=JTBC골프...
이민영(25·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공동선두에 나서면 LPGA투어 16승에 파란 신호들이 켜졌다. 한국은 올 시즌 지난주까지 한시즌 최고 타이기록인 15승을 거두고 있다.
무대는 3일 개막한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이다.
이민영은 3일 일본 이바라키 현 오미타마 시 다이헤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6608야드)에서 열린 대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상금 22만5000달러)
▲대회 기간=3~5일 3라운드(54홀) 경기
▲일본 이바라키현 타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6506야드)
▲2017 LPGA투어 다섯개 아시안 스윙 중 네번째 대회
▲디펜딩 챔피언=펑샨샨(중국) ▲사진=LPGA
▲중계방송=JTBC골프, 오후 4시부터...
미여자프로골프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의 공동 주관으로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일본 이바라키현 타이헤이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6506야드)에서 열린다.
1973년 창설돼 올해로 44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서 한국선수는 7번 우승했다. 한국선수의 첫 우승은 1994년 통산 8승의 고우순(53)이며 그는 1995년에도 우승을 차지해 2년 연속...
무대는 14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글포인트 골프클럽(파72·6667야드)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사만사 타바사 레이디스(총상금 6000만 엔).
김해림은 스폰서 초청이다. 뛰어난 외모(?)로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안신애는 부분 시드를 받아 지난주 JLPGA투어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공동 13위에 올라 자신의 일본 투어 최고 성적을 냈다....
2016년 LPGA 토토 재팬 클래식을 개최했던 이바라키현 미노리 코스(18H)와 전 세계 4대 메이저 타이틀 홀더인 개리 플레이어가 설계한 재미있고 독특한 홀들이 모여있는 치바현 나리타 코스(18H)도 한번쯤 가봐야 하는 코스로 유명하다. 또한 태평양클럽 최초로 남자 메이저토너먼트를 개최했던 사이타마현의 코우난 코스(18H)도 일본 골프협회에서 절찬하는 코스이며...
김하늘은 7일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일본투어에 첫 출전한 고진영(22ㆍ하이트진로)과 디페딩 챔피언 렉시 톰프슨(미국) 등 2위 그룹을 3타차로 제쳤다.
첫날 74타로 부진했던 김하늘은 공동 30위.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무대는 4일부터 일본 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6670야드)에서 개막하는 올 시즌 J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 2000만엔).
세계여자프로골프랭킹 상위 50명과 JLPGA 투어 상금랭킹 상위 50명에게 우선 출전권이 주어지는 대회여서 그 어느때보다도 치열한 샷 대결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6차전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6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6506야드) ▲사진=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최종 성적
1.펑산산(중국) -13 203(69-64-70)
2.장하나(한국) -12 204(68-68-68)
3.유소연...
리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펑샨샨(중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6차전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일 마지막 홀에서 더블보기를 하고도 정상에 올라 2주 연속 우승했다.
장하나는 6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강수연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650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9언더파 135타로 전날 공동 선두에서 공동 3위로 내려왔다.
지난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사임다비에서 우승한 11언더파 133타로 단독선두에 올라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