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사노피 파스퇴르와 백신 6종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독은 기존 박씨그리프테트라(4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3가 독감백신)와 함께 백신 영역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해당 백신은 △아박심160U성인용주 △아다셀주 △메낙트라주 △이모젭주 △펜탁심주 △테트락심주 6종이다.
한독은 2010년에 사노
질병관리본부가 11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 가운데, 올해 일본뇌염 백신을 찾는 40대 이상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일본뇌염 경보는 지난해보다 한 달 정도 일찍 내려진 것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성인용 일본뇌염 백신은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 파스퇴르의 이모젭이 거의 독점 판매되고 있다.
식약처 생물제제과 관
사노피 파스퇴르는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세포배양(베로셀) 기반의 일본뇌염 백신 ‘이모젭(Imojev)’이 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사노피 파스퇴르에 따르면 이모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심사(Pre-qualification)를 받은 세포배양 백신이다.
이모젭은 WHO의 권고를 따른 세포배양 방식으로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