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투데이 ‘온라인 10년ㆍ신문창간 5주년’기념식에 참석하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투데이는 도전 100년의 정신을 가지고 미래가 있는 언론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약속드립니다.
◆ 정·관계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 김기준
여성 금융인들의 열기가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김상경 여성금융네트워크(이하 여금넷) 회장이 축사를 통해 주요 참가자들을 소개할 때 마다 동료들은 환호성과 박수를 쏟아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 온라인 10년ㆍ신문창간 5주년 기념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여성과 금융’을 주제로 한 2부를 축사
이마이 세이지(今井誠司) 미즈호은행 서울대표가 여성 인력 채용과 고용 유지, 커리어 확대를 위해 회사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창간 10년·종이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털불룸에서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에서 ‘일본의 여성 활약 추진 현황’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여성 노동참여 늘리지 않으면 일본은 침몰할 것”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종이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털불룸에서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에서 일본 오스나 마사코(大砂雅子) 카나자와 공대교수가 연사로 강단에서 강조한 말이다.
이날 오스나 마사코는 ‘일본 여성의 경제활동과 참여동향’이라는 주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은 다양한 연령대의 수많은 여성들로 북적였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창간 10년·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마련한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약 400명이 참석한 1부 행사에서는 뤼수친 삼원식품 부사장, 오스나 마사코 카나자와 공업대학 교수,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
“일본 여성 노동참여율을 늘리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4% 증가할 것이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 신문 창간 5년을 맞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털불룸에서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에서 일본 오스나 마사코 카나자와 공대 교수가 연사로 강단에 올라 강조한 말이다.
이날 오스나 마사코 교수는 ‘일본 여성의
이마이 세이지(今井誠司) 일본 미즈호은행 서울대표는 약 30년간 금융업에 종사해 온 전문가다. 그는 제일권업은행에 입행하면서 금융권에 몸담았고 미즈호증권 부장을 거쳐 2011년 미즈호은행 영업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미즈호은행의 서울대표 겸 집행임원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마이 대표는 이번 한·중·일 국제 컨퍼런스에서 2부 연사자로 나섰다. 발표
김정숙 미래와 여성 대회위원장 겸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은 21세기를 여성들의 능력과 자질이 발휘돼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ㆍ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 에서 김정숙 회장은 “그동안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의 해법을 여
육아남. 일본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육아남들은 일본말로는 ‘이쿠멘(イクメン)’이라 부른다. ‘기른다(育)’는 일본어 ‘이쿠(いく)’에 ‘남성’을 뜻하는 ‘멘(man メン)’을 합한 말인데, 어원을 훈남, 미남을 뜻하는 ‘이케멘(イケメン)’에서 찾기도 한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일본 남성들이 되고 싶어하는 건 이케멘이었다. 그러나 점점 이쿠멘을 지향
세계 경제의 난제인 저출산·고령화·저성장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 기구와 각국 정부는 이를 제고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우수한 여성 인재가 배출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