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ㆍ회장 김상열)의 파트너로 나선다.
기아차는 29일 서울시 강남 기아자동차 압구정 사옥에서 기아자동차 KLPGA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지난 2011년부터 8년째 KLPGA의 공식 자동차 후원사로 인연을 맺어 온 기아차는 올해도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기아자동차의 신제품 ‘더 K9’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의 순간은 이정은6(22’대방건설)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12언더파 60타 18홀 최소 스트로크 기록을 달성한 순간이었다.
이는 KLPGA가 SBS골프채널 해설위원들을 대상으로 ‘2017 KLPGA 투어 최고의 순간과 2018 KLPGA 투어 최고의 기대주’에 관한 설문에서 나타났다.
“바람을 어떻게 이용하느냐가 스코어를 줄이는 비결이 될 것이다. 코스가 쉽지 않지만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하갰다. ”(이정은6)
“스카이72의 경우 바람이 관건이다. 바람이 얼만큼 부느냐에 따라 코스 난이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바람을 잘 읽고 이용한다면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장수연)
“상금 규모가 큰 대회들은 코스 세팅이 어렵게
‘스윙 퀸’ 이정은6(21·토니모리)이 시즌 상금 8억원을 돌파했다.
20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3회를 포함해 톱10이 15회다. 이정은은 8억2000만원을 벌어들여 상금랭킹 뿐 아니라 대상포인트 469점으로 1위, 평균타수 79.73타로 1위, 톱10 피니시 75%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평균 퍼팅수 29.81타로 5위, 그린적중률 78.66%
기상악화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7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000만원) 2라운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오전조 최혜정2(26)이 단독선두에 나섰다.
이날 대회 경기위원회는 갑자기 천둥과 비바람이 몰아치자 오후 2시57분 경기를 중단시켰다.
최혜정은 13일 경기도 용인 수원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6
양채린(22·교촌F&B)이 스폰서 대회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안았다.
10번홀부터 오전 8시에 티오프한 양채린의 이번 대회에서 홀인원은 전날 15번홀(파3)에서 에이스를 기록한 이소영(20·롯데), 8번홀(파3)에서 에이스를 얻은 최은송(20)에서 세번째. 이날 장유미(21ㆍ넵스)도 15번홀에서 행운을 잡았다.
지난해 9월미래에셋대우 클래식에서 생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5억원)
▲30일 경기 이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우승자 김지현의 일문일답
-125개 대회 출전만에 첫 우승이다.
어제 선두였지만 우승 생각을 안했다. 마음을 정말 많이 비웠다. 편하게 친 것이 좋은 성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167cm의 박결(21·삼일제약)의 페어웨이에서 하는 샷 모습이 나비처럼 바로 날아갈 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박결은 최종일 2타를 줄여 6언더파 210타를 쳐 공동 24위에 올랐다.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5억원) ▲30일 경기 이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 ▲사진=KLPGA 박
안송이(27·KB금융그룹)가 홀인원의 행운으로 기아자동차 K9 차를 받았다
안송이는 29일 경기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2라운드 12번홀(파3·165야드)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핀 앞 6m 지점에 떨어진 후 홀로 빨려 들어갔다. 홀인원 이전에 11개홀에서 파행진을 하다가 이후 버디
언제든지 뒤집어질 수 있는 1~3타차에 무려 10명이나 몰려 있다. 특히 김지현(26·한화)이 하루에 10언더파 62타를 치며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김지현은 29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11개, 보기 1개를 기록하
장타자 김민선5(22·CJ오쇼핑)이 올 시즌 첫승을 거뒀다.
김민선은 23일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클럽 신어, 낙동 코스(파72·6816야드)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7(총상금 5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전날 공동선두엿던 배선우(23·삼천리)를 3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박성현(24)의 라이벌 고진영(22)이 넵스에서 하이트진로로 갈아타고 올 시즌 그린에 나선다.
201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수상자 고진영은 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와 4일 3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후원하기로 했다”며 “국내 골프 시장 활성화와 함께
▲KLPGA투어 올 시즌 우승자▲사진=KLPGA 박준석 포토
1.이정민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3월 중국 미션힐스)
2.조정민 더 말렛 at 1200 레이디스 쳄피언십(베트남)
3.장수연 제3회 롯데마트 여자오픈(롯데스카이힐 제주)
4.박성현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6(아일랜드)
5.박성현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6(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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