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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패' 이대호, 정준하와 우정 눈길 "의리란? 정말 아무런 부담 없이 믿는 것"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스 호크스 소속 이대호 선수가 한국인 최초 일본시리즈 MVP를 거머쥔 가운데 개그맨 정준하와의 친분이 새삼 화제다. 정준하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의리란? 정말 아무런 부담 없이 서로를 믿는 게 아닐까? 보답할게! 눈보라 휘날리며 이 엄청 추운 곳 한걸음에 달려온 네 마음!"이라며 이대호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2015-10-30 08:36
‘결승홈런’ 이대호, 일본시리즈 MVP 선정…소프트뱅크, 2년 연속 우승 달성

이대호(33ㆍ소프트뱅크 호크스)가 2년 연속 일본시리즈(JS)를 달성했다. 이대호는 29일 일본 도쿄 메이지진구 구장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일본시리즈 5차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이대호는 2차전에 이어 다시 결승 2점 홈런을 치며 일본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대호는 4회초 두 번째

2015-10-29 22:49
[짤막카드] 강정호‧이대호 잇따른 만루홈런… ‘메이드 인 코리아’ 잘 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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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0 14:50
이대호, 일본 진출 두번째 만루홈런 '쾅'…시즌 타율 3할 복귀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일본 진출 두번째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9일(한국시간)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닛폰햄 파이터스와 퍼시픽리그 원정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호의 이날 홈런은 지난달 26일 지바롯데 마린스전 이후 14일 만에 터진 것으로, 시즌

2015-09-09 22:06
이대호, 일본프로야구 5월 MVP 수상…일본 아나운서, 이대호에 "아이시떼루!" 응원

이대호(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일본 프로야구 5월 MVP로 선정돼 시상식을 가졌다. 이대호는 9일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 한신 타이거스의 경기에 앞서 트로피를 수여 받으며 관중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 현장 중계를 담당한 일본 아나운서는 트로피를 건네 받은 이대호에게 "믿고 있스무니다. 아이시떼루, 사랑합니다"라며 한국어로 말했고 야후

2015-06-09 21:44
이대호, 일본프로야구 5월 MVP…‘15호 홈런’ 리그 공동 2위

이대호(33ㆍ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일본프로야구 4번째 월간 MVP를 수상했다. 일본야구기구(NPB)는 5일 “이대호를 ‘일본생명보험 5월 MVP’ 퍼시픽리그 타자 부문 MVP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5월 한 달간 개인 최다 타이 기록인 8홈런을 쏘아 올려 타자ㅇ MVP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이대호는 5월 타율 0.439로 활약해 리그

2015-06-05 14:54
‘15호 홈런’ 이대호, 일본프로야구 홈런 공동 2위

이대호(33ㆍ소프트뱅크 호크스)가 15호 홈런으로 일본프로야구 홈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이대호는 4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와의 교류전에서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한 이대호의 활약으로 소프트뱅크는 요코하마를 8-0으로 제압했다. 이날 홈런으로 이대호는 나카무라 타케야

2015-06-05 07:34
‘멀티홈런’ 이대호, 일본프로야구 홈런경쟁 후끈…이번 시즌 30홈런 넘길까

이대호(33ㆍ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일본프로야구 홈런 경쟁에 불을 붙였다. 이대호는 2일 일본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서 홈런 두 개를 몰아쳐 시즌 14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두 번째 멀티홈런이다. 일본프로야구 홈런 상위권은 퍼시픽리그가 휩쓸고 있다. 나카타 쇼(26ㆍ니혼햄 파이

2015-06-03 09:47
정준하, 일본 프로야구 중계방송 해설자로 깜짝 변신…절친 이대호 홈경기 해설 나선다

정준하 이대호 일본 프로야구 해설 정준하 이대호 일본 프로야구 해설 개그맨 정준하가 일본 프로야구 중계방송 해설자로 깜짝 변신한다. 정준하는 29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리는 소프트뱅크와 야쿠르트의 경기에 임용수 캐스터, 하일성 해설위원과 함께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소프트뱅크는 정준하의 절친이자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2015-05-28 16:06
이대호, 일본 퍼시픽리그 5월 타자 MVP 후보 선정

이대호(33ㆍ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5월 타자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선정됐다. 22일 일본야구기구(NPB)에 따르면 일본생명보험 5월 MVP 후보를 공개하며 이대호를 퍼시픽리그 타자 MVP 후보 중 가장 먼저 언급했다. 3·4월 타율 0.221, 홈런 4, 타점 11로 부진했던 이대호는 5월 들어 21일까지 타율 0.48

2015-05-22 18:20
IHQ, 한류채널 ‘K STAR’ 日 이대호 일본 홈경기 독점 생중계

IHQ가 최근 새롭게 출범한 한류채널 ‘K STAR’를 통해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대호 선수의 홈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19일 IHQ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오릭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이대호 선수의 2015년 시즌 홈경기 전체를 ‘K STAR’를 통해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IHQ 관계자는 “이번 시즌

2015-05-19 15:13
‘5억엔의 사나이’ 이대호, 일본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연봉킹’

소프트뱅크 이대호(33)가 일본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연봉킹’에 올랐다. 일본 야구 전문 주간지 ‘슈칸 베이스볼’에 따르면 이대호는 올해 5억엔(약 46억5855만원)으로 2015년 외국인 선수 연봉 1위에 올랐다. 이대호는 2013년 12월 소프트뱅크와 2+1년간 옵션을 포함해 20억5000만엔(약 191억원)짜리 대형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2015-02-23 10:32
[포토]이대호, 일본시리즈 3안타 2타점 폭발

이대호는 28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 일본시리즈 3차전 홈경기에 4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소프트뱅크는 4번타자 이대호의 활약을 발판으로 일본시리즈에서 2승 1패로 앞서갔다.

2014-10-29 07:39
이대호, 일본시리즈 2차전서 홈런포 가동…이승엽 이후 5년 만에 한국인 선수 홈런

이대호 홈런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 선수가 일본시리즈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소프트뱅크 호크스 4번타자 이대호는 26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 일본시리즈 2차전에서 1대 0으로 앞선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한신 왼손 선발 노미 아쓰시의 초구 시속 131㎞짜리 슬라이더를 걷어올려 좌월 솔로 홈

2014-10-26 19:48
일본 언론 “오승환ㆍ이대호, 일본시리즈 첫 한류대결"

일본시리즈에서 정면충돌 할 오승환(32·한신)과 이대호(32·소프트뱅크)에게 현지 언론도 주목하고 있다. ‘스포츠닛폰’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올해 일본시리즈에서는 사상 최초의 한류대결이 실현된다”고 22일 전했다. 이 매체은 “그동안 한국인 투수와 타자가 일본시리즈에서 맞붙은 적은 없었다. 오승환과 이대호의 대결이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2014-10-22 10:25
오승환ㆍ이대호, 일본시리즈 우승 놓고 한판승부

한국 프로야구의 간판스타였던 오승환(32·한신)과 이대호(32·소프트뱅크)가 일본 프로야구 정상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오승환의 한신과 이대호의 소프트뱅크는 25일 한신의 홈인 고시엔구장에서 일본시리즈(7전4승제) 1차전을 치른다. 한신은 9년, 소프트뱅크는 3년 만에 우승 문턱까지 올랐다. 오승환이 등판할 때 이대호가 타석에 들어선다면 한국

2014-10-22 09:25
‘소프트뱅크’ 이대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이대호(32ㆍ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안타 생산을 다시 가동했다. 이대호는 8일 일본 사이타마현 도코라자와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아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이날 3타수 1안타에 볼넷 하나를 기록했다. 6일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끊긴 이대호는 이날 안타를 치

2014-04-09 15:51
이대호,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 팬투표 ‘최고 1루수’…2위 이나바와 6만표 차

이대호(31ㆍ오릭스 버펄로스)가 일본프로야구 최고 1루수로 선정됐다. 이대호는 24일 일본야구기구(NPB)가 발표한 올해 올스타 팬 투표 최종집계에서 총 32만487표를 얻어 2위 이나바 아쓰노리(니혼햄 파이터스ㆍ25만7439표)를 6만3048표 차로 따돌리고 퍼시픽리그 1루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대호는 지난해 팬 투표에서는 이나바에 뒤져 2위에

2013-06-25 08:07
추신수 이어 이대호까지 네티즌 “함께 3할 가자”

추신수와 이대호가 같은 날(한국시간) 홈런이 나왔다. 5일 아침 추신수가 1회초 솔로홈런으로 팀 승리에 기여하자 이번에는 이대호 차례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의 반응은 뜨겁다. “추신수에 이대호까지 야구보는 재미나네” “추신수 이대호 중 누가 잘할까?” “이대호 6경기 만에 삼진 1개 정말 대단하네” “미국 일본 야구 구워먹어라” “이대호 일본에서 자리잡

2013-04-05 21:46
이대호 시즌 2호 홈런쏘다

이대호(일본 오릭스 버펄로스)가 시즌 2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대호는 5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2013시즌 일본프로야구 홈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2루에서 좌월 2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1볼에서 세이부 선발 기시 다카유키의 2구째인 시속 135㎞짜리 직구가 가운데로 몰

2013-04-0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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