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가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 하차한다.
MBC는 24일 “이경규가 더이상 MBC 예능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2015’에 출연하지 않는다”며 “이경규 대신 현직 경찰이 현장에 직접 투입돼 사건을 설명한다”고 밝혔다.
2주간의 재정비를 마친 ‘경찰청 사람들 2015’는 재연드라마 위주였던 형식을 탈피하고 취재형식을 가미했다. 프로그램은 동
연기자 류승수가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류승수는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에 출연해 스무 살 때 심장판막 이상으로 인해 잦은 병원행이 있었던 것을 이야기하며, 그 때문에 병원 마크가 보이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공포로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이경규 역시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말하자 시청자들은 적지 않은 연
이경규 공황장애
이경규 공황장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황장애 자가진단에 대한 관심도 높다.
최근 공황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자가진단법을 확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정확한 공황장애 진단은 전문가에게 직접 받아야 하지만, 정신과 판단 기준에 따라 스스로 증상을 확인해 볼 수는 있다.
정신과 판단 기준은 △심계항진,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
이경규 공황장애
'이경규 공황장애'가 화제가 되자 공황장애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황장애란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이다. 공황장애는 순간적으로 공포심을 느끼거나 심장이 터지도록 빨리 뛰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신체 증상을 동반한다. 심할 경우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기도 한다.
공황장애의
이경규 공황장애
'이경규 공황장애'가 화제가 되자 온라인에서는 안타깝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식욕 제로녀와 포크레인 식탐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거식증에 가까운 음식거부와 엄청난 식탐으로 대조를 이뤘다.
두 사람을 본 이경규는 식탐이 전혀 없는 식욕 제로녀 화성인에게 "난 50년간 입맛이 떨어진 적이
이경규가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
15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MC 이경규는 "현재 공황장애 약을 2년 정도 먹고 있다. 하루라도 안 먹으면 공황장애가 온다. 하지만 공황장애가 와도 밥을 먹는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난 50년간 입맛이 떨어진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개그맨 이경규가 금연홍보대사를 거절한 사실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 연예가중계 > 에서는 스타 ON AIR 이경규 편이 전파를 탔다.
지난 1월 8일 방송된 < 남자의 자격 > 중년의 사춘기 편에서 공황장애를 앓고 있음을 공개한 이경규는 금단형상이 그 원인이라고 전했다. 2011년 1월 진행된 < 남자의 자격 > 금연 프로젝트 중 생긴
개그맨 이경규씨가 금단현상때문에 공황장애가 생겼다고 밝혔다.
최근 이경규씨는 KBS 2TV '연예가중계' 녹화에서 지난해 1월 진행된 KBS '남자의 자격' 금연 프로젝트 중 생긴 금단현상이 공황장애의 원인이 됐다고 말했다.
알아주던 애연가였던 이경규는 "금연 중 담배생각이 너무 나면 수면제를 먹고 자기도 했으며 담배를 끊지 못하는 내 모습이 속상해
개그맨 이경규가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8일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중년의 사춘기‘라는 주제로 남격 멤버들의 심리 상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규는 이날 방송에서 깜짝 고백을 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바로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현재 약을 복용 중이라는 것.
이경규는 “공황장애 진단 받은 지 4개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