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남자의 자격' 캡쳐
8일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중년의 사춘기‘라는 주제로 남격 멤버들의 심리 상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규는 이날 방송에서 깜짝 고백을 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바로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현재 약을 복용 중이라는 것.
이경규는 “공황장애 진단 받은 지 4개월”이라면서 “마비가 오고, 죽을 것 같기도 하고”라며 고백했다.
이에 전문의는 “공황발작의 특징이며, 발작이 아니라 공황장애가 심하게 오는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