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롱패딩 다 있어 진짜. 나만 없어”
'평창 롱패딩' 열풍으로 본 '등골 브레이커' 패딩사
올 겨울 ‘롱패딩’이 유행이라죠?온 몸을 감싸 따뜻해서 좋기도 하지만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도 많이 입는데다작년부터 전세계 겨울패션을 책임진 ‘잇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유행 패션템 롱패딩을 장만하려니 보통 브랜드
의류업체 회장
항공사 직원 폭행 논란을 일으킨 의류업체 회장이 강태선(65) 블랙야크 회장으로 알려지면서 물의를 빚고 있다.
30일 항공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3시쯤 김포공항 탑승구에서 강 회장이 항공사 용역 직원을 향해 욕을 하며 신문지로 얼굴을 때렸다는 내용의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당시 비행기 출발 시간이 임박해 도착한 강
의류업체 신문지 회장님
국내 굴지의 의류업체 회장이 항공사 용역 직원을 신문지로 때려 물의를 빚고 있다.
대기업 임원이 비행기 안에서 라면을 안 끓여준다고 승무원을 폭행한 사건에 이어 또다시 반복된 사회지도층(?)의 안하무인격 행태에 비난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한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김포공항에서 112로 폭행 신고가 한
유명 의류업체 회장이 항공사 용역 직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대기업 임원이 라면을 끓여주지 않는다며 승무원을 폭행한 ‘라면 상무’에 이어 발생한 사건이어서 비난 여론이 거세다. 특히 문제의 의류업체 회장은 최근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해 사회지도층의 면모를 과시해왔고,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과거 국민훈장을 받기도 해 충격은 더하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대기업 임원이 비행기 안에서 라면 때문에 승무원을 폭행한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유명 의류업체 회장이 항공사 용역 직원을 때린 사건이 발생했다고 30일 YTN이 보도했다.
YTN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3시쯤 김포공항 탑승구에서 의류업체 A회장이 욕을 하며 신문지로 항공사 용역 업체 직원의 얼굴을 때렸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출발 시간 몇 분
이봉서 전 상공부 장관의 집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붙잡혔으나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영장이 기각됐던 절도범이 결국 구속됐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성북구 성북동과 종로구 구기동의 부유층 주택에 침입해 2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정모(56)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8월 종로구 구기동 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