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에서 증강현실(AR)을 이용해 종양 위치를 알아보는 내비게이션이 있으면 어떨까?
이러한 생각을 현실로 옮기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곳이 의료영상 솔루션 기업 스키아다. 이종명 스키아 대표는 최근 본지와 인터뷰에서 “포켓몬고가 한참 열풍이던 시기에 의료 분야에서도 AR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개발에 나선 이유를 소개했다. 그는 “주로 정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파킨슨병 진단을 보조하는 ‘의료용진단보조소프트웨어’와 유방암 수술을 보조하는 ‘네비게이션의료용입체정위기’ 제품을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혁신의료기기 지정은 지난 달 22일 최초 지정된 2개 제품에 이어 추가된 것으로 현재까지 총 4종이 지정됐다.
파킨슨병의 진단을 보조하는 의료영상진단보조소프트웨어
상상인증권은 8일 큐렉소에 대해 주요 의료로봇의 인허가 승인, 인증 획득으로 본격적인 도약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큐렉소는 2007년 ISS(Integrated Surgical System)가 개발한 자동로봇시스템 ‘로보닥’의 사업 재산권을 인수하면서 의료로봇 사업에 진출했다. 2011년 한국야쿠르트가 최대주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