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드림의 상품분류를 종합하면 나이스 12판 기준 09류(과학적 기기 또는 장비·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35류(광고업), 36류(금융, 통화 및 은행업·보험서비스업·부동산업), 38류(통신서비스업), 42류(과학기술 서비스) 등이다.
지정 상표 설명에는 △개인정보 관리용 컴퓨터 소프트웨어 △보험 관련 상담 및 정보제공업 △보험 중개업 △보험대리업 △금융 및...
정책자금 부실률도 낮추고, 법 개정 지원도 동반돼야
유 수석은 ‘불법사금융 처벌 강화’와 ‘은행대리업’ 도입을 위해서는 법 개정이 필요한 점도 짚었다. 그는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자문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위원회에서 만든 안으로 법 개정안 발의까지 이뤄졌지만 지난 국회에서 통과가 되지 못하고 법안이 폐기됐다. 이번 국회에서는 성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정책금융 자금을 성실히 상환한 소상공인에게 이자 일부를 돌려주는 ‘페이백’ 제도와 우체국 점포를 활용해 은행 업무 접근성을 높이는 은행 대리업 도입 등 금융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안이 제시됐다.
통합위는 이날 오전 10시 통합위 대회의실에서 포용금융 특위가 마련한 정책 제안을 발표하는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포용금융 특위는 올해 1월 출범, 소상공인의...
하는 '은행대리업' 제도 도입을 추진한 서준 팀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통장협박 피해사례와 관련해 법 개정에 앞서 은행의 합의중재를 통해 해당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요령 및 유의사항을 안내한 남명호 사무관 △조직화·지능화되는 불공정거래에 보다 신속·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대응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한...
연구소는 “금융산업 경쟁심화 체제에서 은행들의 새로운 채널 확보를 위한 대리인의 수요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은행대리업자의 진입규제, 영업행위규제 등의 규제 정비를 모색해야 한다”면서 “은행 등의 위탁자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장치를 마련함으로서 업무위탁·대리기관 확대로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 리스크를 통제할 필요가 있다”고...
이에 당국은 은행법 개정을 통해 단순·규격화된 은행 업무 수행 등을 은행 외의 제3자가 수행할 수 있도록 은행대리업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은행업과 동일하게 인가제로 운영하고 복수 은행의 업무를 대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금융당국은 금융사 또는 금융사 자회사의 은행대리업 허용을 검토할 방침이다. 예컨대 도서·산간지역의 점포폐쇄에...
예금‧대출‧외환 등 은행업 일부를 수행할 수 있게 은행대리업 도입 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업계에서는 종합지급결제업 제도를 도입해 계좌개설을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지급·결제를 목적으로 용도가 한정된 계좌 개설이 허용되면 가맹점 제휴 여부 등과 무관하게 각종 지급·결제 수요에 포괄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핀테크 산업 성장에...
작년 말 기준 시중은행의 점포 수는 3316개다. 2015년 말 기준 4314개와 비교하면 약 1000개가 사라진 것이다. 금융당국은 은행권의 오프라인 금융접근성 제고 방안 일환으로 은행 대리업 제도를 추진 중이다. 은행이 아닌 비은행금융회사, 유통업체 등도 단순·규격화된 예금, 대출, 외환업무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은행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김 부위원장은 “단순한 은행업무의 경우에는 반드시 은행 지점을 찾지 않더라도 가까운 우체국, 편의점 또는 은행대리기관에 가서 간편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은행 지점·ATM 위치와 이용정보를 핸드폰으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금융대동여지도 앱’ 서비스를 좀 더 이용하기 편리하게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단순·규격화된 은행 업무 수행 등을 은행 이외의 제3자가 수행할 수 있도록 은행대리업 도입을 추진한다. 은행의 본질적인 업무를 대리·중개하므로 은행업과 동일하게 인가제로 운영하고, 대리업자의 전문성 등에 따라 인가 시 개별 심사를 통해 업무 범위 및 서비스 유형을 제한한다.
예컨대 우체국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규격화된 예ㆍ적금 및 입출금...
이어 “일본의 경우 장기적 저성장 추세에 대응해 비용 절감과 수익성 향상을 위해 은행의 새로운 점포전략으로 2002년부터 ‘은행대리업제도’를 도입해 유통업체와 통신판매점 등 비금융기관을 은행대리점으로 활용하거나 지역 우체국에 은행 업무를 위탁할 수 있게 했다”고 덧붙였다.
대출비교는 금융상품 판매중개·대리업에 등록하면 되고, 카드 추천 역시 제휴모집인이면 법에 어긋나지 않는다. 다만 투자와 보험의 경우에는 현재 자본시장법과 보험법상 이같은 제도가 없어 서비스 운영에 변화가 없으면 위법 가능성이 높다.
다른 업체들도 대책마련에 몰두하고 있다. 중개로 판단될 수 있는 서비스들이 보험, 투자 등 제휴 상품이다. 제휴사와 협의...
또 다른 대안인 은행 대리점 역시 아직까지 가시화된 부분은 없다. 은행의 업무를 우체국 등 상호금융 지점이나 편의점 등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은행 대리업 제도는 일부 은행에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구체화된 부분은 없다. 우체국 등 상호금융의 창구를 활용하는 방안은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 일부 은행이 제휴하고는 있으나, 여전히 시중은행의...
방안에 포함된 은행 대리업 제도는 은행이 비은행 금융기관, 통신·유통업체 등을 대리점으로 삼아 예금, 적금, 대출 등 업무를 맡기는 것을 말한다.
고객은 은행 점포에 가지 않은 채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은행은 대리업자를 활용해 기존 지점의 역할을 보조하거나 대체할 수 있다. 현재 일본이 은행 대리업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유초은행의 경우 우체국...
은행의 경우 ‘은행대리업 제도’를 통해 새로운 고객 접점을 확장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 특히 대면 채널 영업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보험사는 상품구조가 비교적 간편한 상품판매를 육성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빅테크와 금융회사 간의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는 소비자 관점에서 ‘동일기능 동일규제’가...
이병윤 금융연구원 부원장은 주제발표에서 은행이 일반 카드사와 마찬가지로 통신판매업, 여행업, 보험대리업 등을 겸업할 수 있는 방향으로의 규제 개선을 제안했다. 은행이 신용카드업자로서 카드사와 동일한 책임과 의무를 부담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현행법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여신전문금융업법은 신용카드업을 전업으로 하는 여신전문금융회사...
문제는 카드사들의 부대사업이 보험대리업이나 여행알선 등 대부분 불완전판매 우려가 있어 이 또한 규제대상으로 언제든 지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전업카드사 증가와 각종 규제 강화로 올해 카드업황은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신성장 동력 발굴에도 한계가 있어 올해도 수익...
카드사들은 보험대리업도 강화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11년 4월 시작해 현재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흥국화재, 롯데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7개 손보사와 업무 제휴를 통해 연금보험 및 저축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향후에도 보장성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후 2007년 업계 최초 대리점 제도 구축으로 인한 점포 출점, 2008년 업계 최초 은행 대리업 허가 취득 등 일본 모기지뱅크 시장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2010년에는 ‘FLAT35’ 취급 전체 금융기관 중 대출융자 실행건수 기준 점유율 1위(1만4057건)를 차지하기도 했다.
SBI모기지는 2008년(3월 결산법인, 국제회계기준) 493억원, 2009년 772억원, 2010년...
또한 대형 법인대리점 확보를 통해 보험사들을 상대로 기타 수익원 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사는 은행처럼 예금을 받을 수 없어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카드 이용 실적 외에는 뚜렷한 수익원이 없다"며 "특히 보험대리업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카드업계에 새로운 수익 창구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