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관리처분계획인가 신청 예정'불광5구역'·'대조1구역' 재개발 사업도 순항
서울 은평구 갈현동 갈현1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이곳과 함께 '은평구 3대장'이라 불리는 불광5구역, 대조1구역도 속도를 내면서 은평구 일대 재개발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갈현1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달 9일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위
상업시설 분양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가운데 대형병원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촉매 역할을 하며 인근 지역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의료 종사자와 24시간 병원을 찾는 유동인구 덕분에 탄탄한 임대수요를 확보한 대형병원 인근에서 건설사들이 상업시설 분양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병원이 들
오는 6월 수도권에서 재건축·재개발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23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수도권에서 분양되는 재건축·재개발 단지는 17개 단지, 총 1만3676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중 일반분양 되는 것은 5642가구이다. 앞서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수도권에서 분양한 재건축·재개발 단지는 한 단지도 없었다.
GS건설이 매출과 수주, 이익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27일 GS건설은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2조6391억원, 영업이익 291억원, 세전이익 133억원, 신규 수주 3조9974억원의 2016년 1분기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5.5% 늘어나 8분기 연속 흑자 행진
4월 첫째 주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총 4869가구가 공급된다.
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4~8일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원아이파크’ 906가구(일반분양 370가구) 등 1356가구가 분양된다. 지방에서는 경북 포항시 ‘신문덕코아루’ 745가구, 부산 연제구 ‘연산더샵’ 1071가구, 대구 수성구 ‘범어센트럴푸르지오’ 705가구 등
이달 마지막 주 전국 6개 사업장에서 총 6726가구가 공급된다.
26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남구 ‘래미안블레스티지’ 1957가구(일반분양 396가구), 경기 시흥시 ‘시흥배곧중흥S-클래스(B-2 B/L)’ 1208가구 등 모두 5725가구가 분양된다. 지방에서는 경남 진주시 ‘경남진주혁신대방노블랜드’
GS건설은 서울 은평뉴타운에서 지난 23일 실시한 은평스카이뷰자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13.2대1의 경쟁률로 전 평형 마감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반공급 263가구 모집(특별공급 98가구 제외)에 3480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타입별로는 84A가 122가구 모집에 2633명이 지원해 2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84B는 141가구 모집에 84
본격적인 분양시즌을 낮아 수도권 일대 모델하우스에 8만4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를 비롯해 경기도 광주, 의정부, 일산, 평택 등 수도권지역에서 지난 18일 5개의 모델하우스가 개관, 주말 3일간 방문객 수가 8만4000여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은평구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GS건설의
봄 분양시장이 본격화 되면서 3월 넷째 주 전국 15개 사업장에서 총 1만326가구가 공급된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은평구 ‘은평스카이뷰자이’ 361가구, 경기 고양시 ‘일산에듀포레푸르지오(1회/2회)’ 1690가구 등 3203가구가 분양된다. 지방에서는 대구 중구 ‘남산역화성파크드림’ 415가구(일반분양 358가구), 경남
GS건설이 은평뉴타운 내 최고층 아파트인 은평스카이뷰자이 견본주택을 18일 오픈한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 지어지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으로 이뤄져 있고 총 361세대다. 전 세대가 84㎡ 단일 평형, 2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은평스카이뷰
3월 셋째 주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총 3216가구가 공급된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동대문구 ‘스타PARK’ 36가구, 경기 광주시 ‘e편한세상오포’ 573가구 등 모두 609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방에서는 광주 북구 ‘연제골드클래스’ 299가구,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더샵2차’ 702가구 등 2607가구가 공급된다.
올 상반기 전국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 물량이 지난해보다 2만여 가구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택지개발지구 등 공공택지에서 아파트 90개 단지, 총 7만 5144가구가 분양된다. 지난해 동기 135개단지, 9만 1268가구에 비해 17.6% 줄어든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3월 첫째 주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총 5761가구가 공급된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29일부터 3월 4일 수도권에서는 서울 광진구 ‘래미안구의파크스위트’ 854가구(일반분양 502가구), 은평구 ‘힐스테이트녹번’ 952가구(일반분양 260가구) 등 총 3276가구가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대구 남구 ‘봉덕한라하우젠트퍼스트’ 186가구(일반
GS건설이 3월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은평스카이뷰자이를 분양한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단지 바로 앞에 구파발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인데다 은평뉴타운 중심에 위치한 최고층 아파트, 그리고 뉴타운 내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랜드마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
2월 넷째 주 전국 7개 사업장에서 총 3473가구가 공급된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22~26일 수도권에서는 경기 평택시 ‘비전IPARK평택’ 585가구가 분양된다. 지방에서는 대구 남구 ‘앞산서한이다음’ 128가구, 울산 울주군 ‘울산KTX신도시동문굿모닝힐’ 503가구, 경북 포항시 ‘우현우방아이유쉘센트럴’ 478가구 등 모두 2888가구
내달 전국에 공급되는 아파트 물량이 역대 최대치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오는 3월 전국에는 주상복합 및 테라스하우스 포함해 61개 단지 4만3020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지난해 동기 분양 물량인 2만2159가구와 비교해 약 2배에 육박하는 물량이다. 이전 최대물량인 2005년 2만6276가구를 뛰어넘어 조사시점인 2000
지난해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감정원의 부동산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105만3690건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91만7748건보다 14.8% 증가한 수치이자, 최저치를 기록했던 2012년 58만7577건과 비교
2월 분양 물량이 1월에 비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아파트 신규분양 물량은 전국 1만6525가구로 집계됐다. 1월(1만1186가구)과 비교해 분양계획물량이 47.7%(5339가구) 증가한 가운데 수도권 물량 증가가 눈길을 끈다.
수도권은 전월 대비 878.8%(7083가구) 증가한 7889가구가 분양예정이고 지방은 1
지난 2일 서울시가 강북구 수유 4-1,4-2 구역 등 추진동력을 잃은 뉴타운 27개 구역에 대한 직권해제안을 오는 16일 도시계획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가 직접 재건축·재개발 구역지정을 해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사업추진이 어려운 곳도 추가로 직권 해제할 예정이어서 사업진행이 빠른 뉴타운의 희소가치가 역으로 올라갈 전
서울 뉴타운 중 입주가 마무리된 일부 지역의 집값이 상승하는 등 분위기가 달아 오르고 있다. 조성 초기와 달리 입주가 마무리된 데다 주변 인프라가 형성되면서 고점을 회복했기 때문이다. 이는 최근 직권해제가 논의 중인 27개 뉴타운 구역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4일 서울시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뉴타운은 서울 전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된 도시개발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