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은 17일 서울 M아카데미에서 '2015 대한민국 창업리그 전국예선 통합 시상식 및 출정식'을 개최했다.
전국 88개 운영기관은 기관별 창업경진대회를 지난달까지 진행해 전국 본선 진출자 88개팀을 가려냈다. 또 지난 6월 창업진흥원은 ‘으뜸창업가 선발대회’를 개최해 10팀의 따로 전국 본선 진출팀을 선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총 98팀이 전국
창업진흥원은 ‘대한민국 창업리그’의 예선대회인 ‘으뜸창업가 선발대회’를 통해 우수 예비 창업자를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참가팀은 전국 본선과 ‘슈퍼스타V’(최종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되며 최고 1억원의 상금과 박람회 참가, 투자유치 기회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1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의 신청접수를 받는다.
으뜸창업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