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혁신융합캠퍼스 조성 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성과공유회’를 23일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혁신융합캠퍼스 조성 지원사업은 혁신도시 내 산‧학‧연 연계협력 강화 및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부산‧전남‧대구‧전북에서 총 4개 캠퍼스에서 시행 중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산학협력처가 3일 반도체 분야 중소기업의 현장기술 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반도체 벨트에 있는 수원·화성·평택·안성·오산 등 중소기업이 산학 협력 부족으로 인해 연구인력 확보와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벤처·이
국토교통부는 지방성장거점 육성정책으로 추진하는 기업혁신파크의 선도사업 대상으로 포항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혁신파크 사업은 기업이 입지선정, 개발계획 수립, 투자, 개발, 사용 및 기업유치 등 전 과정을 주도하고, 정부는 기반시설 조성 및 세제지원을 통해 지방경제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공모 접수한 제
SPC그룹 IT서비스·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은 SAP코리아, 건양대학교 기업AI·SW융합대학과 ‘소프트웨어(SW) 인재육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건양대학교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섹타나인과 SAP코리아, 건양대학교의 상호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이 목적이다.
협약을 통
국토교통부는 ‘혁신융합캠퍼스’ 구축사업을 올해부터는 전문대학도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혁신융합캠퍼스는 전국 10곳에 조성된 혁신도시와 지역대학 간 협력을 통해 혁신도시에 입주한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공급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대학에는 4년간 31억6000만 원(국비, 지방비 각
“반도체, 바이오, 그린에너지, 인공지능(AI)·디지털, 미래모빌리티 등 5대 중점산업의 인재양성 위해 내년부터 2026년까지 반도체 학과 신설(350억 원)을 포함해 매년 약 700억 원을 투자한다.”
김종진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 기획국장은 25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신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춘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역대급 규모의 학
서울대와 성균관대 등 11개 대학이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산실로 지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인공지능ㆍ소프트웨어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SW중심대학, AI대학원, 스타랩에 신규 선정된 대학을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1조 원을 투입해 ‘인공지능ㆍ소프트웨어 핵심인재 10만 명
스마트홈, 서비스 로봇, 바이오 헬스, 자율주행차 등 산업과 일상에서 인공지능(AI) 접목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신용정보원에 따르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을 합한 세계 AI 시장은 2025년까지 매년 38.4% 성장해 1840억 달러(약 204조 원) 규모로 커진다. 분야별 매출 비중은 머신러닝 39.1%, 컴퓨터 비전 23.6%, 자연어 처리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역점사업인 ‘인공지능 혁신 파크(AI Innovation Park)가 공식 출범한다.
UNIST는 ‘인공지능 혁신 파크 사업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사무국 가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사무국은 1월부터 각 분야 세부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를 진행하는데, 그 첫 단추로 12일 비대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라인건설은 충남 예산군 내포신도시 일대에 들어서는 '이지더원(EG the 1) 2차'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지더원 2차는 1차 892가구에 이어 두 번째로 817가구를 분양하는 단지다. 2차 조성 완료시 총 1709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이지더원 2차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18층, 13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다음 달 13~14일 광주광역시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102필지 65만1371㎡를 추첨 방식으로 분양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면적은 필지당 2037∼1만4807㎡, 가격은 3.3㎡당 약 82만 원이다. 주변 산단보다 분양가가 20~40%가량 저렴하다. 대금은 6개월 간격으로 최대 5년간 할부할 수 있다. 대금을 선납하면 분양가를
2025년까지 반도체 전문인력 6190명 양성을 목표로 하는 반도체 특화 대학이 15일 출범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가 '반도체 융합 캠퍼스'로 명칭을 바뀌고, 국내 유일의 반도체 특화 대학으로 새롭게 출발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융합 캠퍼스 출범은 지난해 5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시스템 반도체 비전과 전략(전문인
◇기획재정부
13일(월)
△범부처 '데이터경제 활성화 TF' 출범
14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4:30 민간투자활성화 추진위원회(서울조달청)
△2020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등록 개시
△2020년 제1차 민간투자활성화 추진 협의회
△2020년 국민참여예산 집중접수 개시
한신공영과 금성백조주택은 이달 중에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 L1, L2블록에 '세종 더휴 예미지'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의 아파트 15개 동, L1블록 338가구·L2블록 508가구 등 총 84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유형별 공급물량은 △전용 59㎡ 309가구 △전용 84㎡ 398가구 △전용 97
서울시가 마곡산업단지에 산ㆍ학ㆍ연 기술혁신 거점인 ‘M-융합캠퍼스(가칭)’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 착공, 2024년 준공이 목표다.
M-융합캠퍼스는 국내외 우수 대학과 연구소가 입주한 산ㆍ학ㆍ연 협력 공간이다. 마곡산업단지 내 기업과 협력해 공동 R&D를 수행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산학융합형 인력을 육성한다.
30여 년간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콘텐츠 개발에 매진한 유지대(54ㆍ사진) (주)씨디에스 대표가 4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ICT 융합콘텐츠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연매출 30억 원을 올리고 있는 유 대표를 122번째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유 대표는 '경쟁사와 같은 길을 가면
한국 디자인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디자인 전문회사들로 구성된 (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는 31일 인천을 시작으로 ‘디자인 씽킹 방법을 활용한 역량 강화 및 비즈니스 전략 극대화’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디자인과 기술 간 융합을 모색하고 디자인 씽킹으로 기업 역량을 강화하면서 비즈니스 전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워크숍은 김의훈 강
서울시는 창동·상계지역을 신경제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진접차량기지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을 최근 발주했다고 9일 밝혔다.
창동차량기지는 약 18만㎡부지에 470량의 전동차 입·출고 및 정비를 담당하는 곳이다. 지하철 4호선 연장에 따라 오는 2019년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으로 이전되며 진접차량기지로 명칭이 변경될 예정이다. 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