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은 자사가 건조 및 인도한 함정 3척이 다국적 해상훈련 ‘2024 환태평양훈련(림팩)’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 함정으로 활약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미국 하와이 일대에서 열리는 림팩 훈련에 대한민국 해군의 환태평양훈련전대 소속으로 참가하는 함정은 총 3척이다.
해당 함정들은 △이지스함인 KDX-III ‘율곡이
해군이 29일 제주 남방해역에서 한미 연합 대잠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한국 해군 이지스 구축함 율곡이이함과 장보고급 잠수함 이순신함, 미국 핵추진잠수함(SSN) 아나폴리스함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 잠수함 침투에 대비해 한미 해군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상호 운용성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해군 측은 설명했다. 한미 참가 전
한화오션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해 UN참전국 전투기념비를 찾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오션은 전날인 24일 경기 가평군 북면 소재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전투기념비 주변 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국가는 6·25전쟁 당시 해군을 파병했다. 항공모함과 구축함까지 함께 파견해 한국의 해상 방위를 지켰던 국가들로
문재인 대통령이 공군지휘통제기인 ‘피스아이’에 탑승해 한반도 전역의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초계비행에 나섰다.
청와대는 1일 문 대통령이 국군통수권자로서는 처음으로 피스아이에 탑승해 한반도 대비태세를 살폈다고 밝혔다. 피스아이는 공중감시, 조기경보, 지휘통제 임무를 수행하는 우리 공군의 핵심전력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6시 10분 성남의 공군 제15
중국의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설정으로 미국, 중국, 일본 간의 패권 다툼이 본격화 됐다. 미국과 일본은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설정으로 통보 없이 군용기를 배치했다.
이에 중국도 전투기를 출격시키고 있다. 한국 정부도 국제 분쟁에 맞서 방공식별구역확대 방안을 조율하고 대응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어도는 한국과 중국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이 중첩되는
국회 국방위원회 정희수 새누리당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올해 국군 장병들의 한끼 식사에 배정된 식비가 초등학생 급식비보다 적다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해군의 주력함정과 잠수함, 해상초계기 등이 고장을 자주 일으켜 전력공백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올해 장병 1인당 한끼니 식비는 2144원으로, 서울시 초등학생의 올해 한끼니
최근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해군의 최첨단 군함으로 알려진 이지스함 3척 가운데 2척이 고장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YTN에 따르면 전날 끝난 한미 연합해상훈련에 나섰던 우리 해군의 이지스함은 세종대왕함 단 한 척 뿐이었다.
2011년 실전 배치된 우리나라 첫 번째 이지스함인 율곡 이이함과 세 번째 이지스함인 서애 류성룡
북한이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 2기를 동해안으로 옮긴 뒤 이동식발사대(TEL)에 장착해 특정시설에 은닉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이번주 초 무수단 중거리미사일 2기를 열차로 동해안에 옮긴 뒤 발사대가 장착된 차량에 탑재했다. 한·미 정보 당국은 북한이 미사일을 숨긴 것으로 보이는 시설을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있다.
북한의 이
북한이 12일 오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의 로켓 발사장에서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다. 북한 로켓 발사 소식에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으며 국내 금융시장은 큰 동요를 받지 않았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오전 9시51분 동창리 발사장에서 장거리 로켓이 발사했다”며 “은하3호는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위한 실험이다”고 밝혔다.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가 국내 주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과는 달리 영향은 제한적이였다. 오히려 코스피지수는 상승하며 1970선에 바짝 다가서고 있는 모습이다.
12일 국내 유가증권 시장은 북한 롯켓 발사 직후인 오전 10시18분 현재 코스피지수가 전일대비 3.42포인트(0.17%) 상승한 1968.15을 기록중이다. 코스피지수는 별 다른
북한이 12일 오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의 로켓 발사장에서 장거리 로켓 '은하3호'를 발사했다. 하지만 당초 우려와는 달리 로켓발사의 영향력이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오전 9시51분께 동창리 발사장에서 장거리 로켓이 발사됐다"며 "발사 직후 서해상에 배치된 이지스함 레이더가 탐지했다"고 밝혔다. 우리 군은 북한의 장거
한미 군당국이 북하의 광명성 3호 발사와 관련해 로켓 추적체제에 돌입했다. 이는 광명성 3호를 운반할 은하-3호 로켓에 연료를 주입한데 따른 것이다.
군은 11일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로켓)에 연료를 주입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이는 당장 12일에도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한미 군 당국은 미사일 추적 시스템을 가동 중"이라고 밝
해군의 두번째 이지스함인 '율곡이이함'이 실전 배치됐다.
해군은 율곡이이함(7600t급)이 전력화 훈련의 마지막 단계인 3단계 전투력 종합평가를 마치고 지난 1일 실전에 배치돼 해군작전사령부 7전단 소속으로 작전을 수행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율곡이이함은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9개월간의 전력과 기간 동안 동ㆍ서ㆍ남해 전장환경 숙달과 작전능력
대우조선해양이 꿈의 구축함이라 불리는 현존 최강의 최첨단 이지스 구축함인 7600t급 '율곡이이함'의 인도식을 31일 거제도 옥포조선소에서 갖고 대한민국 해군에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이번에 인도한 이지스 구축함은 세종대왕함에 이어 두 번째로 2006년 6월 계약 체결해 4년 2개월의 공정을 거쳤으며 우리 해군이 운용할 기동부대의 핵심전력으로서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