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26일 이천 캠퍼스에서 기술혁신기업 5기 및 6기의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식 제조기술 담당 부사장,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 담당 부사장, 김성한 FE구매 담당 부사장 등 경영진을 비롯해 윤종필 에코에너젠 대표(5기), 박종철 디아이티 대표(6기) 그리고 7기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기술혁신기업은
▲전자순 씨 별세, 최치항·치훈(삼성물산 사장) 씨 모친상 = 2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6일 오전 10시, 장지 국립 대전현충원, 02- 2258-5940
▲김정현 씨 별세, 김순태(코웨이 경영관리본부장) 씨 모친상 = 4일, 충남 논산시 백제종합병원 장례식장 1층 특실, 발인 6일 오전 8시 40분, 041-735-1022
▲홍숙
- 임원인사 -
◆지주사 총괄, 섹터장 임명
㈜한라홀딩스 홍석화 사장 보) 총괄사장
㈜만도 조성현 사장 보) 자동차 섹터장
㈜한라 이석민 사장 보) 건설 섹터장
◆사장단 인사
㈜만도 조성현 사장 보) CEO
㈜한라홀딩스 최경선 부사장 임) 사장 (사업부문)
㈜HL클레무브 윤팔주 부사장 임) 사장
㈜한라 김선준 전무 임) 부사장
㈜만도 배홍용 전무
미래통합당과 비례대표 전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3일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근절하기 위한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텔레그램 n번방'과 같은 디지털 성범죄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두 정당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일말의 정략적인 정쟁을 단호히 거부하며 진지한 성찰의 자세로 문제 해결에
미래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27일 4·15 총선에 나서는 비례대표 후보들에게 공천장을 주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오후 영등포 당사에서 공천장 수여식을 열었다. 원유철 대표가 순번에 맞춰 차례대로 후보들에게 직접 공천장을 건넸다.
이날 공천장을 받은 비례대표 후보는 31명이다. 당선권으로 분류되는 20번 내에
재선인 염동열 미래통합당 의원이 26일 4ㆍ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염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통합당 불출마 의원은 26명으로 늘었다.
염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선당후사로 21대 총선 압승을 위한 그 어떠한 일에도 제 온몸을 다 바치려 한다"며 "21대 총선에서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지역구 후보자로서의 길을 내려놓고
윤종필(비례) 미래통합당 의원이 21일 4ㆍ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윤 의원을 비롯해 통합당 내 불출마 의원은 25명으로 늘었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미래통합당이 가치정당, 책임정당, 정책정당으로 거듭나 총선 승리를 이끄는 데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총선에 불출마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11일 성일종 의원을 원내대변인으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유임된 이만희ㆍ김정재ㆍ김현아 의원에 더해 4명 체제로 확대됐다. 원내부대표 수도 13명에서 14명으로 늘었다.
이들을 제외한 9명 중에서는 강석진ㆍ이양수 의원이 민경욱ㆍ윤종필 의원으로 교체됐다.
강효상ㆍ김규환ㆍ송석준ㆍ송언석ㆍ이은권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보수 야권의 ‘반(反) 조국’ 삭발 행렬에 동참했다.
김 전 지사는 17일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며 삭발을 감행했다.
조 장관 임명에 반발한 야권 정치인의 삭발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지난 10일 이언주 무소속 의원을 시작으로 11일에는 박인숙 의원이 국회에서 각각 삭발에 나섰다. 전날인 1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17일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삭발했다.
이날 삭발식에는 박대출·윤종필 자유한국당 의원, 이재오 한국당 상임고문 등이 참석했다.
김문수 전 지사는 삭발식에 앞서 "대한민국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서 나라가 무너지고 국민이 아우성치는 모습을 보니 무력하고 힘들다"라며 "신
최근 5년간 성폭력·성희롱을 저질러 처벌받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절반 이상이 감봉 이하의 경징계를 받은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2013~2017년 지자체 성폭력·성희롱 처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성범죄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5년
정부가 전망하는 올해 출생아 수는 약 32만 명이다. 2022년 이전에 연간 출생아 수가 20만 명대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은 인구 절벽을 실감하게 한다. 결혼과 출산은 주거비·교육비 부담을 비롯해 여성의 경력단절, 직장 업무와 육아 병행 등을 야기해 결혼과 출산 기피로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우리 국민 10명 중 9명가량(87.4
식품의약품안전처 퇴직 공무원의 산하기관 낙하산 취업이 문제점으로 지적됐으나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종필 의원(자유한국당)이 식약처와 산하기관에서 제출받은 임직원 채용 현황에 따르면 2018년도 신규 임원 직원 7자리 중 4자리를 식약처 퇴직공무원이 차지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기존 상임이사에 1
국민 10명 중 8명은 고령화 현상이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에 중요한 사항으로는 ‘건강’보다 ‘돈’을 우선순위에 뒀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종필 자유한국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아 1일 공개한 ‘2017년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인 성인 2000명 중 82.8%가 우리나라
건강보험증 부정 사용 건수가 3년 간 18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는 40억 원 규모다.
16일 윤종필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5~2017년) 건강보험증 부정 사용 진료 건수는 총 17만8237건으로 집계됐다.
3년간 타인의 건강보험증을 사용해 외래 진료를 받은 인원은
‘2018 남북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정치권은 이번 정상회담의 최대 의제인 ‘종전 선언’과 ‘북한 비핵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통화에서 처음으로 종전선언의 주체를 남북미 3자로 규정하면서 북한 비핵화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25일 국회에선 북한 비핵화를 주제로 간담회가 열렸다.
문 대통령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천명한 신(新)남방정책의 성과를 내려면 국내에 거주하는 아세안인들에 대한 편견부터 거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신남방정책에서 한국과 아세안 간 교류협력 강화가 필수요소라면, 국내에서부터 아세안인들에 대한 차별, 편견을 깨고 ‘더불어 삶’을 꾀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우리 사회에서 외국인 혐오증, 인종차별주의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부인할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6개 공공기관 임원 자리에 식약처 퇴직자들이 대거 임명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종필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산하 공공기관 기관장 및 상임이사 현황(비상임 제외) 자료에 따르면 기관 설립 이후 임용된 임원 18명 중 11명이 식약처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식품안전
최근 5년간 식품에 혼입된 이물질을 발견해 신고한 건수가 3만건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종필 의원(자유한국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5년간 식품 이물질 신고 접수는 3만743건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까지 더하면 3만2085건에 달한다.
연도별로 신고 접수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