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은 “오디션을 16년째 하고 있는데 제가 심사위원 할 때부터 했던 말을 희소가치다. 제가 원했던 사람들은 비주류 보컬들이었다”면서 “어느 순간 그때 비주류였던 보컬 스타일이 지금은 거의 주류로 들어온 것 같다. 가창력보다는 어떻게 하면 매력적일 수 있는지 그게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걸스 온 파이어’는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앞서 ‘싱어게인3’ 심사위원들은 출연자 합격 여부를 두고 첨예한 대립을 이루면서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MC 이승기가 “4라운드 들어가기 전에 한 번 풀고 가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하자, 윤종신과 백지영은 “서로 사이가 나빠도 ‘싱어게인3’가 중요하지 우리 관계가 뭐가 중요하냐”, “지금 억지로 화해해도 오늘 또 싸우고 돌아갈 수 있다. 20년...
시즌 1, 2에 이어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윤종신은 “참가자들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 ‘단련했나?’ 생각이 들 정도였다”며 “7년 전 참가자들과 느낌 역시 달랐다. 예전 참가자들이 조금은 어설프고 러프한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어느 정도 무대 매너가 갖춰지신 분들이 많았다. 탈락자의 수준도 진화했다”고 전했다.
심사 기준으로는 ‘매력’을 꼽으며 “대중에게...
문수진은 26일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2’에서 펼쳐진 본선 1라운드 ‘1대 1 장르전’에 출연해 파격적이고 신선한 무대로 심사위원들과 안방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문수진은 1대 1 장르전에서 프로듀서 발로, 드러머 은아경과 함께 팀을 구성해 무대에 올랐다. 참가자들로부터 ‘비주얼 밴드’로 환호를 받은 문수진은 특유의 소울...
당시 유지상은 자신의 부모님에 대해 철저히 숨긴 채 방송에 출연했으며 심사위원으로부터 실력적으로 극찬을 받았다.
방송 후 유지상은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현재까지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는 부모님과 관련된 정보를 추가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대해 전인화는 “우리도 아들이 방송에 나온 줄 몰랐다. 주변에서 말해서...
올해 1월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것이 공식 석상에서의 마지막 모습이 됐다.
김종진은 후배들과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이란 봄여름가을겨울 데뷔 30주년 헌정 음반을 냈다. 이 프로젝트에는 오혁, 윤도현, 십센치, 윤종신, 배우 황정민, 데이식스, 대니정, 이루마, 장기하, 어반자카파 등이 참여했다....
선곡 때문에 오히려 이벼리가 돋보였다"라고 심사평을 밝혀 두 사람의 운명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심사위원 6인을 모두 놀라게 한 이벼리와 이준환의 무대, 과연 두 사람 중 합격의 기쁨을 맛 본 참가자는 누가 될 것인지. 최종 4중창 결성 그룹으로 가기 위한 첫 미션인 32인의 치열한 1대1 대결의 펼쳐지는 ‘팬텀싱어’ 3화는 25일(금) 밤 9시 40분에 공개된다.
좋은 건 아닌데 감정 잡는 걸 보니 또라이다"고 솔직한 평을 내놓았고
김범수는 "김영근씨가 도심의 다운타운 곳에서 화려하게 살면 나올 수 없는 소울이다. 쓰나미를 맞는 느낌이다"라며 감탄했다.
결국 김영근은 심사위원들의 요청으로 윤종신의 '탈진'을 추가로 부르며 당당히 1라운드에 합격해 앞으로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동안 '슈스케' 심사위원으로 맹활약한 이승철, 윤종신, 백지영 등은 이번 시즌에선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지 않을 방침이다.
13일 Mnet '슈스케 2016' 측에 따르면 김범수가 지난 '슈스케7'에 이어 '슈스케 2016'에서도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김범수의 소속사 측은 "김범수가 고심 끝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스케 2016'의 심사위원을 맡기로 했다...
심사위원 5000여 명이 투표하여, 한 해 동안 전 세계 음악계에서 가장 뛰어난 활동을 펼친 가수, 작곡가, 프로듀서, 엔지니어 등을 뽑는다.
올해 그래미 어워드는 83개 부문에서 시상되며 미국 힙합 가수 엘엘 쿨제이가 5년 연속 진행자로 나선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오프닝 무대를 비롯해 켄드릭 라마, 아델 등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션들의...
심사위원윤종신은 “완급조절을 정말 잘한다”며 수준급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칭찬했고, 김범수는 “매번 무대를 통해 발전해가고 있는 완성형 보컬”이라고 호평했다.
두번째 미션은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자작곡한 우승곡 미션으로 진행됐다. 생방송 현장에 TOP2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방문한 신승훈은 “원래 대중음악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1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은 심사위원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김범수 심사 아래 TOP3 케빈오, 자밀킴, 천단비가 '시청자 리퀘스트 미션', 장재인 김필 박광선이 함께하는 '콜라보 스테이지' 등을 주제로 TOP2를 가리는 준결승전 생방송 경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선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가족들이 깜짝 등장했다. 케빈오는 미국에 살고 계신 부모님이...
김범수는 "노래 잘하는 사람들의 장점을 잘 섞어서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며 91점을 줬다.
성시경은 "잘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게 노래하는 사람이란걸 깨달았다. 프로가수같았다"며 93점을 매겼다. 원곡자 백지영은 94점, 윤종신 역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97점을 줬다. 이날 천단비는 이 무대로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았다.
OST 여왕 자리를 백지영 씨가 내놔야 되는 것 아닌가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천단비는 윤종신으로부터 97점을 받아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7'은 심사위원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김범수 심사 아래 TOP5 중식이밴드, 케빈오, 자밀킴, 천단비, 마틴스미스가 '심사위원 명곡 미션'을 주제로 준준결승전 생방송 경연이 펼쳐졌다.
윤종신, 성시경, 김범수 등 심사위원들은 천단비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함께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 그녀를 알아본 것이다.
천단비를 실력파 코러스 가수라고 말한 심사위원들은 "얼마 전에도 코러스를 해줬다"고 '슈퍼스타K7'에 출연한 그녀의 결정을 응원했다.
천단비의 활약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7' 천단비 얼마나...
하지만 마틴스미스의 탈락에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 등 심사위원들은 슈퍼세이브를 사용해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줬다. 슈퍼세이브는 생방송 본선 무대를 통틀어 심사위원들이 딱 한 번 쓸 수 있는 회생 제도다.
크랄라홍은 "그동안 감사했다"며 탈락 소감을 전했다.
슈퍼스타K7
다른 심사위원들의 견해도 윤종신과 비슷했다. 김범수와 성시경, 백지영은 각각 86점, 90점, 82점을 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요한 역시 김현식의 '떠나가 버렸네'를 선곡했지만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윤종신은 "자기 곡 쓰며 부르던 사람이 본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을 많이 한다. 싱어 송 라이터에게 많이 생기는 현상이다. 남의 노래 많이 안 불러본...
그녀는 애절한 감성으로 유재하의 노래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내 심사위원들과 청중을 매료시켰다.
이날 김범수는 “천단비의 무대중에 최고였다. 굉장히 편안했다”며 92점을 줬다. 또한 윤종신은 87점을, 성시경은 93점을 매겼다. 백지영 역시 90점을 주며 모두가 고득점을 주며 극찬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7'에서는 김민서와 이요한이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