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2016' 김범수 심사위원으로 확정…김연우·에일리는 "긍정 검토 중"

입력 2016-07-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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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에일리 김범수(사진=CJ E&M, YMC, 미스틱)
▲김범수 에일리 김범수(사진=CJ E&M, YMC, 미스틱)

'슈퍼스타K 2016' 심사위원이 새 얼굴로 교체될 전망이다.

그동안 '슈스케' 심사위원으로 맹활약한 이승철, 윤종신, 백지영 등은 이번 시즌에선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지 않을 방침이다.

13일 Mnet '슈스케 2016' 측에 따르면 김범수가 지난 '슈스케7'에 이어 '슈스케 2016'에서도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김범수의 소속사 측은 "김범수가 고심 끝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스케 2016'의 심사위원을 맡기로 했다"며 "재능은 있지만 빛을 보지 못한 친구들을 찾아낼 계획이다. 매의 눈으로 원석을 발굴해 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슈스케 2016'에선 새 심사위원으로 김연우와 에일리가 거론된 것으로 보인다. '슈스케 2016' 측은 김연우와 에일리가 심사위원 합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조만간 심사위원 라인업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스케 2016'은 지난 4월 11일부터 예선 접수를 시작했고, 5월 1일 현장예선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Mnet '슈스케 2016'의 본격적인 방송은 8월께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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