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빅스포(BIXPO)를 개최한다. 전 세계 에너지 리더들이 참여한 국제 컨퍼런스로 에너지 관련 기술 교류와 협업 등을 논의하는 장이 열린다.
2일 한전은 이날부터 이트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빅스포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빅스포는 한전이 주최하는 산학연 참여 국제 컨퍼런스로 올해 8회째를 맞이한다. 에너지 분야 글로벌 종합
김경국 한국공학대 대학원장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LED·광전자학회(KSLOE) 4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사단법인 한국LED·광전자학회는 산업환경 변화와 관련 기술발전에 부흥하기 위해 기존 LED·반도체조명학회와 한국광전자학회가 통합해 2017년 8월 새롭게 설립됐다. 초대 회장은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 총장이 역임했다.
김경국 신임 회장은 “4차 산업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초대총장이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에너지-디지털 융복합을 통한 에너지효율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 ‘제6회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2’에서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과 그린 일자리 창출’에 대해 기조연설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글로벌 에너지효율 기조를 공유하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 총장, CESS서 기조연설"에너지산업 육성 절호의 기회…본격적으로 해야"가브리엘라 코펜하겐 에너지효율센터장도 연설"디지털과 에너지 효율성 중심으로 정책 만들어야"
쉽게 달성하기 어려운 탄소중립이 오히려 절호의 기회라는 주장이 나왔다. 에너지 소모가 많은 제조업 중심의 구조를 바꿀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를 위해 변화를 이끌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는 30일 에너지 효율의 대전환과 관련해 "에너지 소비 효율을 범국가적으로 개선해 조금이라도 에너지 생산을 줄임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2를 통해 "기후위기가 굉장히 중요하다. 에너지의 과다 사용과 생산 때문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초대총장이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에너지-디지털 융복합을 통한 에너지효율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 ‘제6회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2’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글로벌 에너지효율 기조를 공유하고 대한민국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초대총장이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에너지-디지털 융복합을 통한 에너지효율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 ‘제6회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2’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글로벌 에너지효율 기조를 공유하고 대한민국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
세계 최초의 에너지 특화 연구·창업 중심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2일 개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이날 전남 나주 캠퍼스에서 '제1회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입학식에는 신입생 학부 108명, 대학원생 49명, 학부형, 총장 및 교직원, 문승욱 산업부 장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정승일 이사장, 김영록 전남도
한국전력공과대학교 이달 5일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총장후보자(대학설립추진위원장) 선임안’을 의결해 윤의준 서울대학교 연구처장을 초대총장 최종후보자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한전공대는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를 개최해 13명의 추천대상 후보를 한 뒤 지난 5월에 있었던 총장후보자 심사위원회를 통해 후보자를 3명으로 압축, 윤 처장을 최종 후보자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교보생명주식회사, 서울대학교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도와주는 지능정보기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향후 지능정보기술확보와 디지털 기술 인재양성,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디지털헬스케어 역량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윤의준 산학협력단장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디지털 분야의 전문 조직
효성이 1일자로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다.
3일 효성은 존속법인 지주회사와 4개의 사업회사로 분할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할로 효성은 지주사인 ㈜효성과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5개사로 나뉘게 됐다.
효성은 1일 각 사업회사에서 분할 후 첫 이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자리에서 지주사 및 사업회사 등 5개 회사에
서울대는 재료공학부 윤의준 교수와 이건도 연구교수, 물리천문학부의 임지순 교수 연구그룹이 영국 옥스퍼드대와 공동 연구를 통해 그래핀을 응용한 비 휘발성 초고집적 자성메모리 소자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연구결과를 얻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대는 옥스퍼드대와 공동 연구를 통해 그래핀 위에 철 원자를 안정되게 흡착 함으로서 철과 그래핀 사이의 자성현상을 응
국내 연구진이 조명용 발광 다이오드(LED)의 효율을 올리고 기판의 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공정을 개발했다.
서울대학교는 최근 윤의준 재료공학부 교수가 속한 공동 연구팀이 기존의 LED 공정에 속이 빈 실리카 나노입자 합성기술을 접목한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 LED 제조공정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LED의 효율을 올
국내 최대의 반도체 논문 발표대회인 한국반도체학술대회가 5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구 성우리조트)에서 학계 및 업계 반도체 전문가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반도체학술대회는 에너지 절감, 휴먼 인터페이스, 디바이스 간의 연결성에 초점을 맞춘 총 263편의 반도체 학술논문이 발표된다.
특히 20회를 맞는 이번 학술대회는 기술
안철수 원장의 사퇴로 공석이던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 원장에 윤의준(51)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융기원은 1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윤의준(51)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를 신임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발광다이오드(LED) 분야 전문가인 윤 신임 원장은 융기원 설립 멤버로 활동하며 연구원 내 나노소재소자연구소장을 지내고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