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12일부터 16일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보물찾기 대회인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이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열린다.
스마트폰만 있다면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청 옛 청사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가상 보물을 획득할 수 있다. 보물을 획득한 수, 랭킹에 따라 다양한 선물도 받아갈 수 있다.
이번 축제는 개막
노조 탄압 중단하라, 노동 존중 실천하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24일 오후 1시 서울 강남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2차 단체 행동에 나섰다. 전삼노는 앞서 지난달 17일 삼성전자 화성 사업장 부품연구동(DSR)에서 창사 이래 최초로 1차 단체 행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노조는 노사협의회가 아닌 노조와의 입금 협상,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대학 축제에 아이브 등 유명 아이돌이 뜨면서 재학생과 팬들이 갈등을 빚고 있다.
국립대인 인천대학교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자체 축제 ‘대동제’를 진행, 다양한 가수들을 초대해 행사의 흥을 돋웠다.
축제 첫날에는 아이브와 하이키, 크래비티, 안신애가 찾아 무대를 꾸몄으며 둘째 날에는 YB(윤도현밴드), 장기하, 카더가든이 학교를 찾았고 마지
현대자동차는 새해맞이 행사 '2020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2020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은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코엑스 야외 광장 앞 영동대로 일대에서 열렸다.
송가인, 윤도현 밴드, 다이나믹듀오, 터보, 하하&스컬, 마이티마우스 등 공연을 비롯해, 사전 온ㆍ오프라인 행사로 △유튜버 창현의 ‘거리 노래
현대자동차가 고객과 함께하는 대규모 새해맞이 행사 '2020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이 31일 오후 9시부터 시작한다.
2011년에 시작해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한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은 현대차가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의 희망과 감동을 고객과 함께 하고자 강남구 및 무역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국내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다.
이번 '2020 영동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스웨덴의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거리응원이 이어지며 열기가 달아오른 상황이다.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 당시 열기를 다시 한 번 불러 일으키듯 수많은 붉은악마들이 모여 응원에 나서고 있다.
광화문광장에는 500인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됐고,
‘짝짝~짝 짝짝. 대한민국~’ 2018 러시아 월드컵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첫 경기가 18일 저녁 예정된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거리 응원전 지원에 나섰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인기 뮤지션들의 축하 공연과 대형 스크린 설치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HDC아이파크몰은 스웨
16년의 시간이 무색했다. 남과 북은 음악으로 하나가 됐다.
지상파 3사가 25일 밤 11시 15분부터 ‘2018 남북 평화 협력 기원 평양공연 우리는 하나’ 2부를 방송했다. 지난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북측 예술단과 함께 열었던 합동공연을 녹화한 방송이다.
앞서 3일에 지상파 3사를 통해 방송됐던 ‘우리는 하나’ 1부가 남측 예술
레드벨벳의 평양 공연 무대가 북한 중앙방송 보도에서 '자본주의 날라리풍'이라며 통편집됐지만 북한 주민들은 한국판 녹화방송을 암암리에 유통해 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북한 주민들은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에 높은 호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는 10일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달 초 평양에서 열린 한국 예술단의 '봄이 온다' 공연을 동영상으로
백지영의 노래에 평양 시민들이 감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5일 오후 지상파 3사(KBS1·MBC·SBS)에서는 1일 평양에서 진행된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가 녹화 방송됐다.
이날 백지영은 정인과 알리의 무대에 이어 3번째로 등장했다. 붉은 드레스를 입은 백지영은 자신의 히트곡 '총 맞은 것처럼'과 '잊지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 모습이 5일 지상파 3사를 통해 방영된다.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서 열린 우리 예술단의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 봄이 온다’ 공연을 5일 밤 8시 KBS1·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평양공연은 MBC가 프로그램 제작을 맡았으나 추후 지상파 3사 협의를 통해 같은
우리 예술단의 내달 평양공연을 앞두고 남한 연예인의 북한 내 공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 대중가수가 평양에서 펼친 공연은 2003년이 마지막이다. 'SBS 통일음악회'로 꾸며진 이 무대에는 이선희, 신화, 베이비복스 등이 출연했다. 이후 평양이 아닌 금강산에서 음악회가 몇 차례 펼쳐졌지만 2008년 6월 금강산에서 펼쳐진 6·15 공동선
현대자동차가 새해맞이 이벤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8’을 이달 31일 저녁 8시부터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7번째를 맞은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은 현대차와 강남구, 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새해맞이 이벤트다. 사전 이벤트로는 모두의 위시 릴레이(Wish Relay), SNS이벤트, 위시볼(Wish
한국방송협회는 31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지상파 방송(KBS, MBC, SBS)의 초고화질(UHD) 수도권 본방송 서비스 개시 축하쇼를 열고 지상파 UHD의 본격적인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신상진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고삼석
윤도현 밴드(YB)가 데뷔 20년 만에 YB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 '꿀파티'를 개최한다.
26일 소속사 디컴퍼니는 YB가 다음달 21일 홍대 롤링홀에서 팬미팅과 공연이 결합된 공식 첫 팬미팅 '꿀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YB의 팬들을 지칭하는 애칭 YBEEZ의 이름에 걸맞게 공연 이름도 '꿀파티'로 정했다.
이번 '꿀파티'에서는 평소에는 볼 수
‘복면가왕’ 어린왕자를 꺾은 태양의 후배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재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태양의 후배와 까칠한 어린왕자의 듀엣 대결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윤도현 밴드의 ‘잊을게’를 열창했고 태양의 후배가 어린왕자를 58대 41로 꺾으면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복면을 벗은 어린왕자의 정체는 배우 오창석이었다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9대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한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 새됐어와 레이디, 백세인생과 파인 땡큐에 이어 무대에 오른 팀은 태양의 후배와 까칠한 어린 왕자였다. 이 팀은 윤도현 밴드의 ‘잊을게’를 부르며 부드러운 음색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평가 결과 태양의 후배와 까
배우 강동원은 파란 모자를 눌러쓰고 선거운동원으로 등장해 한때 클럽에서 유행했던 제시 마타도르의 히트곡 ‘붐바(Bomba)’의 ‘붐바스틱~’ 멜로디에 맞춰 현란한 몸동작을 선보인다. 영화 ‘검사외전’에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한 장면이다. 얼마 뒤면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도 이같은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선거운동에 사용되는 ‘로고송’(logo son
3년의 공백을 깨고 공식적으로 편성을 확정한 KBS 2TV '탑밴드3'가 3일부터 참가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탑밴드3'의 가장 큰 특징은 이미 결성돼 활동을 하고 있는 밴드 외에 악기별 예선을 추가한 점이다.
이 때문에 제작진은 밴드용 신청서와 개인용 신청서 2종류를 준비했다.
악기별 예선은 기타, 베이스, 건반, 드럼, 퍼커션, 보컬 등으로
'뮤직뱅크' 이어 '유희열의 스케치북'까지, 정준영 종횡무진 방송가 활약
가수 정준영이 29일 '뮤직뱅크'에 이어 '유희열에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정준영 밴드는 이날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MC 박보검, 레드벨벳 아이린)에서 'OMG'를 선보였다.
첫 앨범에서 발라드곡를 선보였던 정준영은 그의 정체성이 살아있는 록밴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