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만 용인특례시민을 위한 ‘2024 용인시민페스타’가 28일과 29일 이틀간 수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3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한 ‘2024 용인시민페스타’는 이틀간 시민 3만여명이 방문하며 지난 29일 막을 내렸다. 시는 ‘2024 용인시민페스타’에 약 4만50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한 것으
용인특례시 지역특산품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건강한 지역 식품산업을 소개하기 위한 ‘2024 용인먹거리 페스타’와 ‘2024년 식품산업박람회’가 28일부터 29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행사는 제29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2024 용인시민페스타’와 통합으로 열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용인사이버과학축제, 용인청년페스티벌, 용인시
용인특례시는 ‘전국 청경채 김치 경연대회’ 참가자를 9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 마련된 ‘용인특례시 먹거리 페스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 경연대회는 경기도 ‘나만의 김치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청경채는 우리나라의 70%가 용인에서 생산된다.
‘청경채의 맛있는 발견,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5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향후 3년 동안 김 회장은 수원지역 기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중책을 맡게 됐다.
13일 수원상의에 따르면 이날 상의 대회의실에서 제25대 회장과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김재옥 현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을 참석 의원 만장일치로 추대해 의결했다. 임시총회에는 재적 의원 47명 중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여한 대원들이 한국의 전통 음식인 김치 담그기를 배우고 맛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이들이 담근 김치는 사회복지시설에 모두 기부, 의미를 더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한국농수산 대학교에서 말레이시아 스카우트잼버리 대원 360여 명을 대상으로 김치 담금 체험·홍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임(
한국식품명인인 유정임 풍미식품 대표가 국립한국농수산대학에 기금을 쾌척했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은 이달 3일 본관 3층 총장실에서 풍미식품 유정임 대표와 '대학 발전기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허태웅 총장과 유 대표 등 한농대와 풍미식품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유 대표는 2010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한국식품명인(지정번호 제38
공영쇼핑이 김장철을 맞아 4일부터 ‘고수의 선택 김장 3일간의 축제’ 특집을 방송한다.
1일 공영쇼핑은 하루 4시간씩 총 1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집전은 고춧가루, 젓갈, 김장용기 등 김장에 꼭 필요한 상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비용 상승으로 김장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해 포장김치 3종도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각 2종의 젓
롯데그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양재동 aT센터에서 45개 계열사의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김장을 담궈 사회와 함께 나누는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 롯데그룹노동조합협의회 강석윤 의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대표이사와 샤롯데봉사단 등 1100여 명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일 서울 프레스센터 야외광장에서 유정임 김치명인과 함께하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치명인인 유정임 풍미식품 대표이사는 한국식품 명인협회 포기김치 명인 제38호로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7회 김치 품평회에서 최우수상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권병윤 이사장,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
공영홈쇼핑은 12일 하루 5시간 동안 식품명인 상품을 특별 편성하는 ‘명인식품전’을 진행한다. 식품명인이 방송에 출연, 우리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알린다.
식품명인제도란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우수한 우리 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해 식품제조ㆍ가공ㆍ조리 등 분야를 정해 식품명인을 지정하는 제도다. 전통식품 제조방법 등을 원형대로 보전하고 있으며 이를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16골을 넣으며 대승을 거뒀다.
김광민 감독이 이끄는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부미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조별리그 B조 타지키스탄과의 1차전을 16-0으로 제압했다.
북한은 국제축구연맹(FIFA
1937년 3월 29일 소설가 김유정이 폐결핵으로 숨을 거뒀다. 그는 1936년 가을부터 겨울까지 형수네 단칸 셋방에 함께 살며 폐결핵이 악화돼 고생했다. 죽기 11일 전 방안에 커튼을 치고 촛불을 켠 채 친구 안회남앞으로 ‘필승전’이라는 글을 남긴 그는 최후의 순간까지도 삶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았지만, 안타깝게도 3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
AK플라자 분당점이 식품관을 5년만에 전면 개편하고, 프리미엄 식품관 ‘분당의 부엌’을 27일 그랜드 오픈한다.
AK플라자는 분당점의 식품관 콘셉트인 ‘분당의 부엌’에 대해 매일 삼시세끼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식사하고 간식을 즐기는 부엌처럼 친숙하게 매일 찾아와 먹고 즐기며 장보는 식품관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1997년 개점한 AK플라자 분
중국의 중심부에서 3일간 열린 김치 잔치에서 우리나라 김치제조 업체들이 배추 속처럼 꽉 찬 수출 성과를 들고 돌아왔다. 해외 바이어들과의 릴레이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얻은 국내 김치제조 업체들은 조만간 수출 낭보를 잇달아 전할 예정이다.
23일 각사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20~22일 열린 한중 식품안전전람회에서 ㈜대일은
국내 대표 김치업체 대표들이 중국 김치시장 공략을 위해 원정길에 올랐다. 가격으로는 경쟁이 될 수 없지만 품질에서 격이 다른 차별화로 중국을 비롯한 외국인의 입맛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20일 열린 식품안전전람회에 한국의 김치제조 중견기업인 한성식품과 풍미식품, 대일, 야생초 4개사가 참가해 한국관 부스에 자리했다. 이들은
이투데이와 중국경제망은 오는 21일 중국 베이징 중국국제전람센터(삼원교)에서 ‘한•중 식품문화교류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채소발효식품과 건강’을 주제로 세계김치연구소(소장 박완수)와 대한민국김치협회(회장 김순자)가 공동 주최합니다.
한국에서는 세계김치연구소 이미애 박사가 ‘한국인의 건강발효식품 김치’를 주제로, 중국에서는 중국요리협회 펑언위엔(冯恩
풍미식품은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중국인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기업 중 하나다. 김치 볶음밥부터 두부김치 등 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전시회에서 선보이며 관람객의 발길을 머물게 했다.
풍미식품은 김치 명인 유정임 대표가 직접 고유한 우리 입맛을 찾아내 현대적 맛으로 계승·발전시킨 기업이다.
1985년 5월 설립된 풍미식품은 김치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