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근 모어딥도넛 대표가 28일 베일리스와 협업해 선보인 베일리스밀크 도넛과 베일리스 민트 도넛 등 신메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M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다양한 디저트 카페 및 바 브랜드와 협업해 콜라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새누리당의 4ㆍ13 총선 1차 공천심사에서 9명의 공천이 확정됐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1차 23개 경선지역과 단수·우선추천지역 후보를 발표했다.
특히 이날 공천에서 3선 중진인 김태환(경북 구미을) 의원이 탈락했다. 현역 의원 중에서 첫 사례다. 대신 구미을은 한국노총 위원장을 지낸 장석춘 미래고용노사네트워크 이사장이 공천을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파생상품 거래에 특화된 홈트레이딩서비스(HTS)인 ‘신한아이 고수’ 오픈 5개월을 맞이해 14일 오후 2시부터 신한금융투자 본사 지하2층 신한웨이홀에서 ‘선물옵션 고객 세미나’를 진행한다.
최근 수익을 내기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선물옵션 시장에서 성공투자를 위한 매매 노하우 및 ‘신한아이 고수’를 활용한 실전매매기법에 대해서 집중 전달
박용만 대한·서울상공회의소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한 ‘서울상의 회장단 회의’에서 경제민주화 법안에 대해 우려했다. 박 회장이 첫 회의부터 경제민주화 법안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박 회장은 29일 “재계가 여러번 의견 표명을 했지만 최근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들의 진행과정을 보면 우려가 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서
박용만 대한·서울상공회의소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한 ‘서울상의 회장단 회의’에서 경제민주화 법안에 대해 우려했다. 박 회장이 첫 회의부터 경제민주화 법안을 수위 높게 비판하면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박 회장은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상의 회장단 회의에서 “최근 재계를 둘러싼 환경이 결코 쉽지 않다”며 “재계가 여러번 의견 표명을
서울상공회의소가 정치권에서 경쟁적으로 내놓은 경제민주화 공약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의도한 바와 달리 반기업 정서로 이어져 성장동력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감을 표명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울상의 회장단 회의'를 갖고 최근 논란의 중심인 경제민주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회장단은 “양극화
새누리당은 5일 4·11 총선에 나설 총 81명의 2차 공천자 명단과 경선실시 지역은 47곳을 발표했다.
다음은 경선 지역 및 경선 대상자 명단.
◇서울(5)
△동대문갑= 남광규, 허용범 △중랑을= 강동호, 윤상일 △강북을= 안홍렬, 이수희 △관악을= 김강산, 오신환, 현진호 △강동갑= 노철래, 신동우, 임동규
◇부산(2)
△영도구= 김상호, 안성민,
떠났던 철새도 돌아온다는 총선의 계절이지만 해도 너무한다. 원칙도 기준도 없는 복당 허용에 지역에서 뛰던 예비후보들만 죽을 맛이다. 여야를 막론하고 각종 비리·비위에 연루됐던 인사는 물론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감행했던 해당행위자에 대해서까지 ‘묻지마’ 복당이 이뤄지면서 당내 반발도 커지고 있다.
새누리당은 주로 친박(박근혜계)를, 민주통합당은 당선
제주도지방개발공사가 생산하고 농심이 판매하는 제주 삼다수 500톤이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도에 전달됐다.
12일 농심은 제주삼다수 2리터 짜리 12만 병(240톤)을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강원도 태백시와 정선군에 보냈다고 밝혔다.
또 같은 날 제주도지방개발공사도 삼다수 1.5리터 짜리 17만 병(260톤)을 보내 이를 합하면 강원도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