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연금보험은 지난 26일 유상정 대표와 임직원들이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장애우 등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가정을 방문해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상정 사장은“올 겨울 추운 날이 많을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 걱정되어 IBK연금보험 임직원들과 함께 온기를 전해 드리고자 오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
IBK연금보험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양평에 위치한 코바코연수원에서 창립 3주년 기념 및 비전 선포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10년 9월 기업은행이 자본금 90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IBK연금보험은 국내 유일의 연금 전문 단종보험사로서 설립 3년 만인 2012년 결산 기준 총자산 1조3000억원, 당기순이익 66억원을 달성했다.
이런 성과
IBK연금보험은 창립이래 첫 특성화고 졸업자를 신입사원으로 채용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유상정 대표는 신입사원들에게 IBK연금보험의 직원임을 증명하는 뱃지를 수여했다.
이번 채용은 서울시교육청 특성화고 취업지원센터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IBK연금보험은 인재 발굴을 위해 여러 곳의 특성화고 학교장에게 졸업 예정자중 성적·품행 우수자를 추천 받았으며,
IBK연금보험은 6일 오전 서울 중구 칠패로 37 HSBC빌딩 19층 IBK연금보험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제2대 IBK연금보험 신임사장으로 유상정(57) 전 중소기업은행 IB본부장·부행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선임된 유상정 사장은 IBK기업은행에서 IB본부장, 기업고객본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 여신기획부장 등을 역임한 리스크 전문가로
기업은행은 오는 1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사를 실시한다. 주목해야 하는 점은 임원들과 일반 직원의 인사를 각각 구분해 실시했던 기존의 인사 관행에서 벗어나 전직급의 인사를 동시에 단행한다는 점이다.
취임 후 줄곧 효율성을 강조해왔던 조준희 행장의 경영마인드가 인사에도 고스란히 반영한 것. 인사키워드는 ‘적재적소’로 능력이 있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중요
STX조선해양이 시중은행과 손잡고 협력업체 지원을 위한 펀드 조성에 나선다.
STX조선해양은 28일 STX조선해양 진해조선해양기지에서 총 38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조성에 대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동반성장펀드는 STX조선해양이 190억원, 기업은행이 120억원, 경남은행이 70억원을 각각 출연해 조성되며 앞으로 기업은행이 240억원,
IBK기업은행은 신임 수석부행장(전무이사)에 김규태 부행장이 승진 임명됐다고 16일 밝혔다. 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은행장 제청으로 금융위원회가 임명한다.
기업은행은 또 IBK 50년 역사상 첫 여성 부행장으로 권선주 중부지역본부장을 승진 발령하고, 부행장 4명을 수평 이동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김규태 신임 수석부행장은 카드사업본부
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가 기업은행과 함께 100억원 규모의 ‘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펀드’를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날 웅진코웨이는 중구 순화동 본사에서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와 유상정 기업은행 부행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펀드 조인식을 가졌다.
웅진코웨이는 40억원을 무이자로 출자해 기업은행과 총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기업은행과 함께 100억원 규모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펀드를 조성하는 등 ‘한샘 상생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샘 최양하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방배동 본사에서 10여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은행 유상정 부행장과 ‘상생협력펀드 조인식’을 갖고, 협력업체들을 위한 원자재의 구매대행과
IBK기업은행은 18일 서울 방배동 소재 (주)한샘 본사에서 홈 테리어 전문기업 (주)한샘과 협력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주)한샘 최양하 대표와 기업은행 유상정 부행장 그리고 10여개의 한샘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두 기관은 100억원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를 적극 지원
LG그룹과 기업은행이 함께 운영하는 'LG 동반성장 협력펀드'의 협력회사 대출 금액이 대출 시작 20여일 만에 27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LG는 5일 "지난달 중순 대출이 시작된 이후 하루 평균 2건의 대출이 진행되는 등 총 32개의 LG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한 대출금액으로 현재까지 총 271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LG는 지난 9월
IBK기업은행은 개인금융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부행장 2명 및 지역본부장 5명을 승진 발령하고, 부행장 2명의 자리를 바꾸는 2010년 하반기 인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부행장 중 유석하 경영전략본부장은 뉴욕지점장 및 IR 부장 출신으로 글로벌 경영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박진욱 리스크관리본부장은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조직
IBK기업은행은 설립 이래 처음으로 여성 지역본부단장을 선임했다.
기업은행은 13일 부행장 및 지역본부장급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권선주(54) 외환업무부장을 중부지역본부장으로 임명했다. 권 신임 본부장은 1978년 기업은행에 입행, PB사업부, 서초남지점장, 역삼중앙지점장 등을 거쳤다.
기업은행인 이번 인사를 통해 권 선임 본부장 말고도 5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