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생산하는 자동차 시트용 원단이 유럽시장에서 친환경 제품 인증을 받았다.
LG하우시스는 11일 자동차 시트용 원단 '소피노 그린'과 '베르노 그린'이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은 의류ㆍ침구ㆍ완구 등 피부와 접촉이 있는 제품의 무해성을 평가하는 친환경 인증이다. 유럽섬유제품품질협회는 만 3세 미만
LG하우시스는 자사의 인테리어필름 제품 '베니프(BENIF) – 주거용 단색 제품'이 글로벌 업계 최초로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Oeko-tex standard 100)' 1등급(Baby Class)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이란 유럽섬유제품품질협회가 사람의 피부와 접촉하는 제품의 무해성을 평가해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