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31)과 안병훈(27)이 출전한 아시아와 유럽의 골프 대항전인 유라시아컵에서 아시아팀이 2회 연속졌다.
아시아팀은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글렌마리 골프클럽에서 끝난 유라시아컵 대회에서 유럽팀에 10-14로 역전패를 당했다.
아시아팀은 대회 첫날인 12일 2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각자의 볼로 경기한 뒤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하는...
해외 선수로는 스피스를 비롯해 제이미 도널드슨(웨일즈), 유라시아컵 아시아팀 단장을 맡은 지브 밀카 싱(인도), 대런 클라크(아일랜드), 가타야마 신고(일본) 등이 출전한다.
한편 이번 SMBC 싱가포르 오픈에는 아시안투어 톱랭커 60명과 JGTO 상위 60명,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가 출전할 수 있다. 50위 이내에는 스피스와 안병훈, 도널드슨이 출전했다.
이에 앞서 안병훈은 아시안 투어와 유럽프로골프 투어의 골프 대항전인 유라시아컵에 출전한다. 아시아와 유럽 프로골프 선수 24명(팀당 12명)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15일부터 사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글렌마리 골프장에서 열린다.
신장 187㎝로 동양인으로서 훌륭한 체격조건을 갖춘 안병훈은 매 경기 화끈한 장타로 한국 남자골프의 미래를 밝히고...
올 시즌 김경태의 첫 행보는 아시안 투어와 유럽프로골프 투어의 골프 대항전 유라시아컵 출전이다. 15일부터 사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글렌마리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김경태는 안병훈(25ㆍCJ그룹), 왕정훈(21)과 함께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김경태의 목표는 분명하다. 리우올림픽과 PGA 투어 진출이다. 올해 프로 데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이자 최우수선수(MVP)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와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신인왕 안병훈(24ㆍCJ그룹)이 내년 1월 유라시아컵에 출전한다.
아시안 투어와 유럽프로골프 투어가 공동으로 창설한 유라시아컵은 아시아와 유럽 프로골프 선수 24명(팀당 12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골프 대항전으로 내년 1월 15일부터 사흘간 말레이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