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초순수(UPW·Ultra Pure Water) 입자 분석용 표준물질 개발에 성공, 우리 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8일 KTL은 반도체 연마제로 쓰이는 초순수 입자 분석용 콜로이달 실리카(Colloidal Silica) 2종을 개발하고, '한국인정기구(KOLAS) ISO 17034' 표준물질로 등록을 완료했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미래 100년의 지속 가능 경영 실현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비전을 선보였다.
KTL은 19일 서울 구로구 서울분원에서 김세종 KTL 원장, 유동훈 노동조합위원장, ESG 경영위원인 심지현 숙명여대 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비전선포식'을 열었다.
KTL은 지난해 기관 비전 2025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충청권역 연구기관과 함께 소상공인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진공은 Δ공동연구 및 상호 연구자문 Δ학술세미나·토론회 공동개최 Δ빅데이터 등 공유 Δ인적·물적 교류 등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기관별 2명씩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매 분기 실무사항을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탄소중립 실현전환과 디지털 혁신성장을 위해 이달 13~1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탄소중립 엑스포’에 참가해 탄소중립과 지속성장 실현 방안 및 비전을 소개한다.
KTL은 이번 탄소중립 엑스포 참여를 통해 △자원순환 △RE100(재생에너지 100%) △산업디지털전환 △수소충전 전시 부스를 마련해 탄소중립 기술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탈락하며 시즌을 마무리한 가운데 김진우 등 14명을 방출하며 대대적인 선수 정리에 나서기로 했다.
KIA 타이거즈 구단은 김진우·곽정철·김종훈·이윤학·정윤환·윤희영·박희주(이상 투수), 권유식(포수), 박효일·오상엽·김성민(내야수), 이영욱·이호신·김다원(외야수) 등 총 14명을 전력 외 선수로 분류
유승민 대선 경선후보가 28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됐다.
유승민 후보는 당원투표와 일반 국민여론조사, 국민정책평가단 평가에서 모두 앞서 남경필 후보를 꺾고 62.9%의 득표율로 바른정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유승민 후보는 이날 선출 소감 발표 연설에서 "이제 우리는 다시 하나"라며 "당을 시작하던 지난 겨울의 초심으로 돌아가 보수혁명·정치혁명의
송수근 문체부 장관직무대행(제1차관)의 재산은 12억1992만원으로 전년보다 1억5342만 9000원이 늘었다.
23일 '2017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문체부와 소속기관 재산 신고 대상자 22명의 보유 재산 평균액은 지난해보다 평균 8832만5000원이 증가한 11억2416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20명은 재산이 늘었고 2명만 감소했
당정이 중국의 ‘사드(THAADㆍ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경제보복’에 대응 차원에서 WTO 제소를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또 중국 보복에 피해를 입은 관광업계에 500억 원 규모의 특별융자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와 자유한국당은 7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중국의 WTO(세계무역기구) 무역보복에 대해서 WTO 제소를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당정이 7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여당은 당정협의에서 북한이 전날 탄도미사일 4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데 대한 국제사회와의 공조체제를 바탕으로 대북 제재를 강화하고 군의 대비 태세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또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은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주한미군
‘최순실 게이트’에 이어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등으로 쑥대밭이 된 문화체육관광부가 비상근무체제 가동에 이어 23일 대국민 사과에 나선다. 앞서 문체부는 문화 체육계 비리와 블랙리스트 작성 등과 관련해 전직 장차관들이 줄줄이 구속된 데 이어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장관까지 구속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맞고 있다.
문체부는 조윤선 장관에 대한 법원의 구속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유동훈 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전격 소환했다.
3일 특거팀은 유 차관을 이날 오후 8시 참고인으로 불러 관련 내용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송 전 수석을 상대로 문화계 블랙리스트 존재를 알고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계 블랙리스트란 현 정권에 비판적인 문화·예술인들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공석인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유동훈 문체부 국민소통실장을 내정했다. 전날 외교부 2차관에 안총기 주 벨기에ㆍ유럽연합(EU) 대사를 내정한 데 이은 이틀째 차관 인사다.
연이은 내각 인사를 두고 정치권의 강한 퇴진 요구에도 버티기로 일관한 청와대가 장기전을 염두에 두고, 국정운영 재개하려는 움직임이 읽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사임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후임에 유동훈 국민소통실장이 임명됐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공석 중인 문체부 제2차관에 유동훈 문체부 국민소통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신임 유 차관에 대해 “30여년간 문체부에서 근무하며 주 브라질대사관 공사참사관, 홍보정책관, 대변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15시즌을 이끌어 갈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1군은 김기태 감독을 중심으로 조계현 수석코치, 박흥식‧홍세완 타격코치, 이대진‧홍우태 투수코치, 나카무라 다케시 배터리코치, 김민호‧김태룡 수비코치, 김종국 주루코치로 구성된다.
퓨처스(2군)는 정회열 감독이 선임됐고, 김선진‧조경환‧박재용 타격코치, 김정수‧신동수 투수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4 시즌 소속선수 중 2015년 각 구단별 재계약 대상 선수인 보류선수 553명의 명단을 30일 각 구단에 공시했다.
2014년 KBO에 등록되었던 597명의 선수와 추가 등록한 68명을 더한 665명에서 명단 제출 이전 임의탈퇴 및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된 22명, 시즌 중 군보류 선수로 공시된 16명, FA 미계약 선수 10
KIA 타이거즈는 최희섭이 연봉 1억원에 2014년 시즌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시즌 1억5000만원을 받았던 최희섭은 이날 33.3%(5000만원) 삭감된 1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로써 KIA는 2014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9명 가운데 FA 계약 체결자인 유동훈, 김원섭, 김주찬, 이대형을 제외한 45명과 모두 재계약을 마쳤다
정준하 고경표
개그맨 정준하가 tvN '감자별 2013QR3' 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되면서 배우 고경표가 화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정준하가 고경표와 함께 사진을 찍었기 때문이다.
tvN '감자별 2013QR3'에서 노민혁으로 출연중인 고경표는 올해 24세로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고경표는 지난 2010년 KBS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