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층은 세미 파인 다이닝 콘셉트의 공간으로 무탄, 호시우보, 심퍼티쿠시, 우나기 욘다이메 키쿠카와가 들어왔고 지상 1층에는 프랑스 전통 베이커리 카페 라부슈 뒤 루아, 캐나다를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 팀홀튼 등으로 채워졌다.
캐주얼 다이닝을 표방하는 지하 1층은 능라도, 오근내닭갈비 등이 있고 지하 2층은 색다른 인테리어와 북큐레이션으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9일 성명을 내고 "빈번한 가격 인상은 소비자의 지갑을 닫게 하는 원인이 될 것"이라며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업계 1위 업체의 가격 정책을 틈타 가격 인상을 단행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타벅스는 2일부터 그란데(473㎖), 벤티(591㎖) 사이즈 가격을 각각 300원, 600원을 인상했다. 기본 사이즈인...
협력사를 포함한 현장 근로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커피ㆍ에이드ㆍ티 등 냉음료 5종을 제공하고 ‘행운의 룰렛’ 경품 이벤트도 개최했다.
동국씨엠은 기존 DK아이스데이를 ‘DK아이스위크’로 확대하고 부산공장에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아이스크림을 제공했다. 복지관ㆍ생산센터 입구 등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 냉장고를 비치하고 24시간 상시 제공했다....
주말 장을 보기 위해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들이 인근 커피전문점이나 음식점 등을 찾으면서 인근 자영업자들도 일제히 일요일에 상점 문을 연 것이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의 3월 보고서를 보면 대형마트와 주변 상권 간 매출 연계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한은이 2020년 폐점한 롯데마트 도봉점·구로점 등의 주변 상권 매출 변화 추이 등을 분석한 결과, 주말 기준...
또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 특성에 최적화한 싸이버거와 그릴드비프버거, 싸이순살 등 베스트 메뉴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이에 더해 커피, 에이드, 츄러스 등 관광 상권에 최적화된 메뉴 옵션과 빠른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명동은 대형 유통, 식음료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매장이 밀집된 외국인 관광 특수 상권으로 K버거 대표...
메가커피 관계자는 “울란바토르는 몽골에 진출한 한국인들이 많고, 유동 인구가 많아 수익성이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몽골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아시아, 미주까지 해외 진출 확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토종 버거 브랜드 맘스터치도 지난해 몽골 현지 업체와 MF 계약을 맺고 몽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작년 9월 울란바토르 시내...
울란바토르는 몽골에 진출한 많은 한국인들이 자리 잡았고 유동 인구가 많아 수익성이 기대되는 지역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아직 타지역에서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으나 몽골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아시아권, 미주 등 다양한 지역으로의 진출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5월에는 외부 행사와 활동이 많은 만큼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홍보하기로 했다.
2~4일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되는 '서울 안전 한마당' 행사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퀴즈·체험형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영화관 스크린과 대중교통시설(공항·기차·지하철·버스) 모니터를 통한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커피전문점 컵홀더에 관련 QR코드를...
또 합정, 종각, 신도림 등 유동인구가 많은 다수 지역의 술집에서는 '해피 아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정 시간대에 주류를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손님을 모으는 건데요. 생맥주 한 잔을 1900원에 제공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들 술집 역시 '가성비'라는 키워드로 설명되죠.
주류로만 가격 경쟁을 벌이는 건 아닙니다. 최근 서울 강동구 한 김밥...
할리스는 일본이 아시아 최대의 커피 소비 국가이자 한국 문화에 대한 친숙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일본을 첫 글로벌 진출지로 선정했다. 오사카 난바 마루이 백화점에 위치한 할리스의 일본 1호점은 많은 유동 인구와 유명 관광지에 인접해 일본인부터 외국인 관광객까지 다채로운 소비자들을 맞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할리스 난바...
플레토로보틱스 관계자는 “바리스타로봇은 AI를 탑재해 날씨나 환경에 맞춰 원두의 추출 방식을 바꾼다”며 “인간바리스타처럼 커피 머신을 유동적으로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외식 매장이나 단체급식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무인 자동결제 솔루션과 서빙로봇 등 각종 푸드테크(Food Tech) 서비스를 만날 수 있었다.
정해린...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도 지난해부터 공격적인 매장 출점에 나서고 있다. 메가MGC커피 매장 수는 2022년 말 기준 2173개에서 현재 2757개로 약 600개 증가했고, 이 기간 컴포즈커피도 매장 수를 1901개에서 2442개로 541개 늘렸다. 같은 기간 빽다방의 매장수는 약 250개, 더벤티도 150개 증가했다.
매장 강화의 일환으로 한 공간에 2개 브랜드를 함께 운영하는 복합 매장...
이날 매장에서 커피와 도넛을 주문한 김수겸(22) 씨는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잘 쓴 것 같고, 얼핏 안 어울릴 것 같은 두 브랜드를 잘 조화시킨 느낌”이라며 “카페인데도 출출하면 식사(버거류)도 가능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새단장한 복합매장의 시선 강탈자는 키오스크였다. 오른쪽에는 롯데리아 전용 빨간색 키오스크 4대가, 왼편에는 크리스피크림도넛...
커피 옛 명칭 ‘양탕국’…“식별력 없는 표장” 논란1심 특허심판원, ‘등록무효’ 심결…식별력 불인정2심 특허법원, ‘심결취소’ 판결…“식별 인정해야”“등록무효 심판 청구자, 입증책임 진다” 첫 설시
예전에 사용된 적이 있는 이름이란 이유로 특정 상품의 상표 등록을 인정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상표가 한 때 사용된 상품 명칭으로...
메뉴는 직장인과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 특성에 최적화해 선보인다. 싸이버거, 그릴드비프버거 등 베스트 메뉴 중심으로 메뉴 라인업을 구성하고, ‘맘스피자’ 메뉴도 함께 제공한다.
또 미국의 3대 스페셜티커피 브랜드로 손꼽히는 인텔리젠시아 원두를 사용한 커피와 츄러스 등 상권에 최적화된 메뉴 옵션을 제공해 다양한 외식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
당장 자금 유동성 확보가 어려운 취약차주들이 높은 이자율을 감내하며 이용한다.
최근 들어 고신용자의 리볼빙 사용도 늘고 있다. 올해 신용점수 900점 이상의 고신용자 비중이 10% 이상을 차지했다. 이는 DSR 규제로 대출 한도가 줄어든 탓에 추가 대출을 받기 위해 리볼빙으로 눈을 돌렸기 때문이다.
경기 침체와 물가가 상승한 영향도 있다. 생활자금으로 쓰이는 카드...
6일 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커피'로 불리는 팀홀튼은 이달 14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신논현역 3번 출구 앞에 한국 첫 매장을 연다. 팀홀튼은 1994년 캐나다에서 시작해 전 세계 16개국에 5600개 매장을 운영 중인 브랜드다.
미국을 대표하는 카페 브랜드인 '인텔리젠시아', '피츠커피(Peet's Coffee)'도 한국 진출을 준비 중이다. 인텔리젠시아는 미국 3대 최상급...
농림축산식품부가 어제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라면, 빵, 과자, 커피, 아이스크림, 설탕, 우유 가격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했다. 7개 품목 담당자를 지정해 시장 동향을 밀착 감시하겠다는 것이다.
앞서 2일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물가 안정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는 특별물가안정체계를 즉시 가동할 것”이라고 했다. 주요 품목...
기프티콘 소비가 많은 업종 중 카페의 경우 메가커피가 수수료율이 9.4%로 높았으며, 전부 가맹점이 부담한다. 할리스 또한 수수료 7.5% 전액을 가맹점이 낸다.
투썸플레이스의 경우 수수료 9%를 가맹점과 본사가 각각 절반인 4.5%씩 부담하는 구조다. 전 지점이 직영점인 스타벅스는 기프티콘 수수료가 5% 수준으로 다른 카페 브랜드보다 낮은 편이었다.
기프티콘 사용이...
금 연계 RWA 토큰 통해 유동성 늘어…웹3.0 전환 대세잠자고 있는 금, 디파이로…유동성↑ㆍ금융 소득 발생“BTCㆍ스테이블 마켓처럼 금본위 마켓 만드는 게 목표”
“궁극적으로는 실물자산들의 기본인 금을 기반으로 한 가상자산 마켓을 만들고 싶다. BTC마켓, USDT·USDC마켓 같은 금본위의 GPC마켓을 만드는 게 목표다”
임대훈 크레더 대표는 최근 본지와 만나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