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여객선도 버스나 지하철처럼 출발·도착시간과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와 ‘우리 가족 배 위치 알림 서비스’를 4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그간 육상에서는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의 운행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었지만, 바다에서는 여객선의 운행정보를 알 수 없어 이용자들이 불편이 컸다.
서울 광진구가 올해 상반기 중으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1600여 개에 QR코드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매년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 시설물을 조사해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설물이 설치되지 않은 곳에는 필요한 시설물을 새로 설치하고, 망실‧훼손된 시설물은 교체를 시행한다. 이 과정에서 설치하거나 교체하는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SK텔레콤은 SK ICT 패밀리사가 25일부터 대구 지역본부를 시작으로 헌혈 릴레이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것이다.
SK 패밀리사는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ADT캡스, 11번가, SK텔링크, SK오앤에스, 피에스앤마케팅, F&U신용정보, SK홈앤서비스, 서비스탑 등이다.
이번 행사
헌혈을 한 뒤 자신의 혈액검사 결과로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스마트 헌혈 앱(App.) ‘레드커넥트’가 출시됐다.
SK텔레콤과 대한적십자사는 헌혈자의 건강정보 15종을 비롯해 다양한 헌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 애플리케이션 ‘레드커넥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레드커넥트’는 헌혈 시 진행하는 혈액 검사 결과를 활용해, 간수치와 총단백 등
AXA손해보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조사에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총 100개 산업의 브랜드에 대해 추천을 받고 추천 수준을 측정하는 브랜드 평가 조사다. AXA손보는 국내 최초 다이렉트 자동차보험과 마
HDC현대산업개발은 24일 광주 화정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광주광역시 중심부인 서구 화정동 23-27번지 일대에 최고 39층 높이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되는 광주 화정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39층, 8개동, 아파트 705가구, 오피스텔 142실, 총 8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84㎡ 654가구, 148㎡
A = “어머니, 휴대전화로 통화도 많이 안 하시는데 비싼 요금제 쓰는 거 아깝잖아요. 이참에 알뜰폰으로 바꾸시는 거 어때요?”
B = “내가 이웃집에서 들었는데, 알뜰폰 전화도 잘 안 터진다는데 비싼 게 그래도 값어치를 하겠지.”
A= “그거 다 헛소리에요. 알뜰폰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통신망을 빌려서 쓰는 거라 통화 품질이
SK텔레콤은 다음달 1일 '미니폰 마블 블랙'을 출시하면서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 '미니폰'의 기능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처음 출시한 미니폰은 25만3000원으로, 전용 요금제 이용 시 공시지원금 22만 원을 받아 3만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새로 출시된 '마블 블랙' 색상은 블랙과 실버 색상이 조화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다
이르면 12월부터 개인위치정보사업이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절차가 간소화된다. 이에 따라 아동위치알림 서비스 등 새로운 비즈니스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내년부터 사업자가 신청할 경우 배달로봇 실외테스트 등을 규제 샌드박스 법에 근거에 규제를 대폭 풀어주기로 했다.
정부는 31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5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SK텔레콤은 아이, 반려동물, 귀중품의 실시간 위치를 파악해 잃어버릴 염려를 덜어주는 IoT 전국망 기반의 위치 알림이 '스마트싱스 트래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싱스 트래커는 반명함 증명 사진 크기에 무게는 24g이다. 가방은 물론 장지갑에 넣기에도 무리가 없다. 방수방진 기능이 구현돼 내구성도 강하다. 단말기 제작은 삼성전자가 맡았
폭염 속에서 어린이집 통원 차량에 약 7시간 방치돼 사망한 4살 어린이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은 19일 부검을 실시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사고를 줄이고자 버스 위치 알림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18일 "수사 절차상 사망 원인을 명확히 규명할 필요가 있어 부검을 먼저 의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4살 어린이의 사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 통신 파트너이자 성화봉송의 프리젠팅 파트너인 KT는 9일 성화봉송의 마지막날인 평창을 끝으로 101일간의 올림픽 성화봉송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선발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 KT의 성화봉송 마케팅은 2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거쳐 선발된 1500명의 주자들과
KT는 다음달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세계 최초로 5G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 LTE보다 40배 빠른 5G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실감형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종호 KT 평창동계올림픽 추진단 올림픽기술담당 상무는 23일 강원도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진행한 'ICT로 하나 되는 평창동계올림픽' 컨퍼런스에서 "다음달 9일 개막하는 평
삼성전자가 위치정보를 활용한 사물인터넷 서비스 본격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18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7'에서 스마트 위치 알림이 '커넥트 태그(Connect Tag)'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커넥트 태그는 사물인터넷 전용 통신 규격인 협대역 사물인터넷 (NB-IoT)을 이용하는 첫 제품
아침시간은 누구나 바쁘지만 시간에 맞춰 유치원, 학원 등의 셔틀버스나 통근버스를 타야 하는 이들은 더욱 분주하다. 부랴부랴 준비한 뒤 버스를 타러 나가면 생각보다 늦어지는 경우가 부지기수고, ‘오늘도 늦게 오겠지’라며 여유 부리는 날에는 야속하게도 정시에 칼같이 지나가 버스를 놓치기 일쑤다.
셔틀버스나 학원버스, 출퇴근 통근버스를 타는 이들의 편의를 돕
3차원 실내 공간정보 서비스 지역이 기존 38개에서 21개가 추가돼 총 59개로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 오픈플랫폼(브이월드) 고도화 사업을 통해 3차원 공간정보 서비스 제공 지역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브이월드에서 제공했던 3차원 공간정보는 서울시와 6대 광역시, 지자체 등 38개 시(市) 지역이었으나, 이번에 과천시, 제주시 등 2
스마트폰에서만 가능했던 자녀 위치 확인이 이제는 TV 화면을 통해서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졌다.
SK브로드밴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위치기반 서비스인 'B box T자녀 안심서비스'를 이달부터 서비스한다고 3일 밝혔다.
B box T자녀 안심서비스는 기존 스마트폰에서만 가능했던 자녀 위치 확인 서비스를 TV 화면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
SK텔레콤은 전자파 과대 논란에 휩싸인 어린이 위치알림 단말기 ‘키즈폰 준’에 대해 일반 휴대폰 보다 안전하다고 26일 밝혔다.
키즈폰 준은 앞서 전자파흡수율이 일반 휴대폰 보다 3배가량 높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SK텔레콤은 “키즈폰은 전자파연구원의 전파 인증을 통과한 안전한 제품”이라며 “국내에서 머리 부분에 허용하는 규정 전자파
KT가 전기차 충전소 사업에 진출한다.
KT는 17일 5대 미래융합서비스의 일환으로 전기차 충전, 폐열재활용,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너지관리시스템(EMS) 통합 서비스, 지능형 전력 수요관리 등 4개 스마트 에너지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KT는 우선 5년내 전국 곳곳에 산재한 지사(전화국) 400곳에 전기차 충전 장치를 설치키로 했다. 이를
농심은 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기 살리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기 살리기 프로젝트는 사무-영업-생산 부문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직원 복지 서비스다. 최근 사회적 분위기가 위축된 가운데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근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됐다.
우선 농심은 6월부터 전 영업직원들의 휴대전화 이용요금을 무제한 지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