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부정 스캔들로 빚더미에 앉게 된 캐나다 제약사 밸리언트가 21억 달러(약 2조5174억원)어치의 자산을 매각했다고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를 통해 부채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 약품 부문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보도에 따르면 밸리언트는 세라비(CeraVe)와 아크네프리(AcneFree), 앰비(Ambi) 등 3개의 자사
JW중외제약이 효과 빠른 위장 치료제를 새롭게 선보였다.
JW중외제약은 위장 질환 치료제 ‘위엔젤 더블액션 현탁액’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엔젤 더블액션 현탁액은 알긴산나트륨ㆍ탄산수소나트륨 등이 주성분이다. 위산과다ㆍ속쓰림ㆍ소화불량 등 위장질환을 동시에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JW중
삼진제약은 전 임직원이 나서 3월말까지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성우 대표이사와 전국의 각 지방영업소, 생산 공장 임직원까지 600여명 임직원이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참여할 예정이다.
전 임직원이 무료급식소, 장애우 거주 시설, 독거노인 가정 등 60여곳의 시설 1곳 이상에서 의무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야 하며,
삼진제약은 위염치료제인 '바메딘정'의 올해 매출액이 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2007년 발매 이후 해마다 50% 이상 씩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에는 출시 3년 만에 5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액를 기록했다.
위장 질환 환자가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위염ㆍ위궤양 치료제인 '바메딘정'의 성장
한국증권업협회는 서울약품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으며,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55사가 됐다.
서울약품의 주식은 지난해말 주당순자산가치를 기준으로 산정된 315원을 기준가격으로 해, 오는 28일부터 매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서울약품의 발행주식수는 213만5900주(액면가 500원), 주주는 36명, 최대주주는 대표이사인 이정철 외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