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의 NC사업본부가 선보이고 있는 휴대용 공유기 ‘위보’ 삼총사가 여행·출장의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전 크기만한 ‘위보 에어’부터 USB만한 ‘위보 에어나인’, 스마트폰 절반크기의 ‘위보 에어큐브’ 등은 크기가 작아 휴대성이 뛰어나다. ‘위보’ 공유기 삼총사는 최신 무선기술인 802.11n과 고성능 프로세서가 탑재돼 최대 150Mbps의
영상·통신 전문기업 디지털존은 와이파이에 최적화된 휴대용 USB형 무선공유기 ‘위보 에어나인(WeVO AIR9)’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주파수 2.4GHz를 지원해 최대 150Mbps의 무선속도를 자랑하며 노트북 한 대에 유선인터넷과 위보 에어나인을 연결하면 와이파이존이 형성된다. 이 와이파이존 안에서 컴퓨터, 휴대폰, 태블릿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