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의 수제자' 고석현이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무대인 UFC에 입성했다.
고석현은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 고석현 vs 카발칸티' 메인 이벤트 웰터급 경기에서 이고르 카발칸티(브라질)에 만장일치 판정승(30-27 29-28 29-28)했다.
데이나 화이트 UFC 최고
'사랑이 아빠' 추성훈(49·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2년 만에 나선 격투기 복귀전에서 1라운드 KO패를 당했다.
추성훈은 2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165’ 대회에서 ‘킥복싱 레전드’ 니키 홀즈컨(41·네덜란드)과 슈퍼 파이트 경기를 벌였지만 1라운드 1분 40초 만에 레퍼리스톱 TKO 패배를 당했다. 추성훈의 종합격
“굿바이 복싱”‘8체급 석권’ 파퀴아오 현역 은퇴
세계 유일 8체급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은퇴를 선언했어.
29일 파퀴아오는 개인 SNS를 통해 “복서로서의 내 시간이 끝난 것을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오늘 은퇴를 선언한다”며 “전 세계 팬들, 필리핀 국민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14분 분량
8월 21일, 복귀 경기 끝나고 결정 공식 발표할 듯 두테르테, 파퀴아오 원색적 비난…“더러운 자식”
전설적인 복싱 선수 매니 파퀴아오가 내년 필리핀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현 대통령이 권력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필리핀 대선 향방이 더 주목된다.
상원의원이기도 한 파퀴아오는 2일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정
방송인 줄리엔 강이 형 데니스 강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줄리엔강이 출연해 이종격투기선수 출신인 형 데니스강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줄리엔강은 “제가 삼 형제 중 막내다. 형은 UFC 선수 데니스 강이다”라며 “둘째 형은 토미 강이다. 복싱을 하고 있다. 데니스는 캐나다에서 MMA 코치로 일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6월 13일 OCN무비즈, OCN, OCN스릴즈,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무비즈에서는 13일 0시 '레미제라블(2012)', 오전 3시 '날, 보러와요', 오전 5시 '하루(2017)', 오전 10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 낮 12시 '신비한 동물사전', 오후 2시 '국가부도의 날', 오후 5시
세계 최대 격투기 단체인 UFC의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2·아일랜드)가 은퇴를 선언했다. 이번이 3번째다.
맥그리거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격투기에서 은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맥그리거는 타이틀전에서 승리한 뒤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모든 멋진 기억에 감사한다. 대단한 여정이었다"고 글을 썼다.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연예·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동경 극장골' 한국, 요르단 꺾고 4강 진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대표팀이 19일(한국시간)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
종합격투기 'UFC 246'에서 간판스타 코너 맥그리거(32·아일랜드)가 도널드 세로니(37·미국)를 상대로 40초 만에 TKO 승리를 거뒀다.
맥그리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6' 페더급 메인이벤트에서 세로니를 상대로 1라운드 40초 만에 TKO로 눌렀다.
맥그리거는 세로니를
인이스홀딩스는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FC)과 지난 12월24일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은 "나눔은 가진것의 크기가 아닌 마음의 크기다"라는 슬로건으로 9번의 대회를 통해 국내 최고의 격투기 스포츠를 이끌고 있는 회사다.
AFC는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21명의 희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11월 11일(한국시간) UFC 페더급 랭킹 3위 프랭키 에드가를 상대로 'UFC 파이트 나이트 139'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정찬성은 11월 1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펩시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39'에서 프랭키 에드가와 맞대결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2011년 미국 대회를 통해 UFC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2018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100대 유명인(celebrities)’ 순위에서 프로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41)가 1위를 차지했다. 16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올해 41세인 메이워더의 수입은 세전 2억8500만 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약 3217억 원이다. 메이웨더는 작년 8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가 펀치당 5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와의 '세기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역사를 새로 썼다.
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 메이웨더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챔피언 맥그리거와 12라운드 복싱 경기를 벌인 결과 10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 플로이드 메이웨더(40·미국)와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가 세기의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이 싸움에 모여지는 '쩐'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메이웨더와 맥그리거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12라운드 복싱 경기를 벌인다. 체급은 슈퍼웰터급(69.85kg)이다. 이 경기
49전 49승 ‘전설의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UFC 최초 ‘두 체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가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메이웨더와 맥그리거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슈퍼웰터급(69.85kg) 12라운드 복싱 경기를 펼친다. 특히 메이웨더는 2015년 파퀴아오와의 경기에서 승리 후 은퇴를 선언했지
“챔피언 벨트라도 있으면 쉽게 추방당하지 않을 것 같아 매일 샌드백을 두드리고 있다.”
압둘라예 아싼(Abdoulaye Assan)
카메룬 출신 난민 복서.
2015년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복싱선수로 한국 땅을 밟은 그는 선수단을 이탈, 난민 신청을 했다.
압둘라예 아싼은 카메룬공화국의 수도 야운데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그의 가족은 곧 뿔뿔